예전 아이폰은 화면 녹화 기능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어플을 사용해서 녹화하기도 했는데 공식 어플이 아니어서 불안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녹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안정하게 녹화할 수 있다. 녹화는 되는데 소리를 어떻게 넣어요?라는 질문을 하는 유저가 있는데 그 부분도 짚어보자. 1. 홈 화면 필자의 아이폰 홈 화면이다. 오늘 새벽에 업데이트 알림이 왔다. iOS 업데이트는 언제나 두렵다. 2. 제어센터로 이동 홈화면에서 위쪽 상단 쪽에 손가락을 대고 아래로 내린다.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뜬다. 화면 기록 버튼이 안 보이면 5번으로 이동한다. 3. 마이크 사용 여부 아래쪽에 있는 화면 기록 버튼이 있는데 가볍게 살짝 누르면 3.2.1 하면서 녹화가 시작되고 꾹 누르면 다음과 같은 옵션이 뜬다. 마이크..

사진이 필요할 때 무료 사진 사이트 Pexels (펙셀)을 이용한다. 수준 있는 포토그라퍼들의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포스팅을 할 때 관련 사진들을 다운로드하여서 출처를 적어준다. 사실 출처를 안 적어도 법적으로 문제 될 건 없다. 다만 작가의 작품에 대한 예의를 표시하는 거다. 그리고 좋아요를 눌러주거나 작가 인스타그램을 방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준다. 원한다면 자율적으로 기부도 할 수 있다. 오늘은 맛있는 음식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보려고 한다. 다운로드를 하건 캡처를 해서 개인적이던 상업적인 용도 건 간에 이 사진들은 작가들이 직접 '로열티 프리(royalty-free)' '카피라이트 프리(copyright free)' 설정을 해 놓았기에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경고: 이..

얼마 전 강화도 관광 맛지도 리플렛 디자인 작업을 하였다. 비로소 실제로 나온 리플릿은 한참 뒤에야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을 담은 작업일지를 공개한다. 강화군청에서 발행했으며 기획은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발행일은 2020년 1월로 되어있다. 디자인은 대한미술, 032디자인이며 피엔에이치 디자인에서는 일러스트 삽화를 담당하였다. 혼돈을 피하기 위해서 리플렛에 담긴 피엔에이치 작업물 위주로 올린다. 강화도 관광 맛지도 어서오시겨~ 오서드시겨~ 강화도에서 짧은 시간에 알차게 보내려면 이 지도는 필수다. 전체 지도, 세부지도 그리고 디테일한 맛집 소개까지 강화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도 이 지도가 안내해줄 것이다. 피엔에이치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션 소스를 제공했다. 손글씨가 주는 따뜻함과 긍정적인 기운 ..

여름 특히 한국의 여름처럼 습한 곳이면 빨래도 자주해야 하긴 하지만 로션이나 향수도 중요하다. 샤워하고 10분도 안되어 다시 땀이 나기 시작한다. 이때 향수를 사용하는데 오늘은 해외사이트 i am bringing blogging back에서 뽑은 여름 향수 베스트 20선을 소개한다. 1.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스프레이 베르가못, 오랜지, 재스민, 장미, 바닐라. 데이트 같은 당신의 특별한 날을 위한 향수 https://coupa.ng/bHFySp Chanel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드퍼퓸 스프레이 50ml CoCo Mademoiselle Eau De Parfum 1.7oz COUPANG www.coupang.com 2. 톰포드 프라이빗 블렌드 이탈리안 베르가못, 옐로 만다린, 라벤더 마시고 싶을 정도..

며칠 전 에너지 드링크 추천 포스팅을 올렸는데, 하루에 한 캔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 많은 카페인은 건강에 아주 나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너지 드링크에는 카페인을 비롯해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오늘은 타우린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0/08/05 - [추천] - 집중하려면 난 이게 필요해. 추천 에너지 드링크 타우린 음료 1. 고양이 사료에도 타우린이? 고양이 습식사료를 자세히 보자. 보통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다. 인간들이 마시는 애너지드링크에 들어가는 성분이 왜 고양이 사료에 들어갈까? 그럼 고양이에겐 안 좋지 않을까? 이런 질문들이 나올 수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기능성 식품 첨가물의 하나인 타우린은 해산물에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문어, 오징어, 귤 등에 있는데 혈압을 정상으로 ..

살면서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은 없다. 학교에 있는 사람은 시험공부를 해야 하며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제품 이름 그리고 요리사들은 레시피, 바텐더들은 리커이름을 외워야 한다. '난 공부 못해'라는 분들은 아마 학교 공부만 생각하는 사람들일 게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공부는 바로 배우자에 대한 공부다. 그 공부는 끝이 없다. 이런 명언이 있다. 삶이 끝날 때까지 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1. 책의 목차가 제일 중요하다! 최근 구입한 정재승 교수님의 '열두 발자국' 을 예로 들어보겠다. 사실 인문학 책들은 그다지 동기부여가 안되지만 학교 텍스트북으로 하면 정말 효과적이다. 책을 처음 사면 제일 집중있게 봐야 할 것이 목차 (table of contents)이다. 그 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