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0 제주도 추천 펜션 하라케케 ★ 얼마 전 돌이 안된 아기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가 고향이지만고향이어서 한 번도 구경다운 구경을 안 해봤는데이번에 첫 여행을 한 느낌입니다.제주도 사람도 추천하는 펜션입니다. 하라케케 제주 서귀포시 속골로 29-10 http://naver.me/FH76Dq9k 하라케케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5 · 블로그리뷰 149 m.place.naver.com + 바다가 보이는 뷰의 카페가 있습니다. 펜션 이용자는 외부음식은 금지이며 앉아서 구경은 할 수 있습니다. +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는 조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토스트와 시리얼, 주스와 커피입니다. 산책로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있는 산책로 + 산책로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저 정도 유지하려면 계속 관리와 청소를 해야 하는데 아니나 다.. 2022. 6. 20. 연극 '보잉보잉' 후기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뮤지컬 아이다에 이어서 연극 '보잉보잉'을 보러 갔었습니다. 혜화역은 제가 예전 학원을 그만둔 지 거의 일년반만에 가는 거였습니다. 여전히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보잉보잉을 거쳐한 분들 중에는 유명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일단은 강예빈 그리고 미달이 김성은이 대표적이고 안재홍, 김성호, 허정민 등을 배출했다고 해요. 스위스 작가 마르크 카몰레티(1923-2003) 의 '돈 드레스 포 디너'를 번안/각색한 작품이라고 해요. 정말 코미디라고 할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게 됩니다. 저는 사실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 공부를 한 아내의 친구의 여자 친구분이 출연해 가게 됐습니다. 그렇게 갔지만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들 정도로 객관적인 시선에서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 몇 년 전 '라이어'를 본.. 2020. 1. 16. 뮤지컬 '아이다' 후기 2020년 새해 들어서는 문화생활을 많이 하기로 했어요. 시간 내서 일부러라도 하면 집에 돌아오는 길과 기억에 오래 남아서 좋습니다. 벌써 뮤지컬 '아이다' 연극 '보잉보잉'을 봤습니다. 그중에 '아이다' 후기를 남겨볼게요. 일단 음악 좋아하는 저로는 '엘튼 존' 이라는 이름이 먼저 들어오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작곡에는 엘튼 존 그리고 가사에는 팀 라이스 가 작업했어요. 원래는 오페라였고 원작은 월트 디즈니가 제작했습니다. 2000년 3월 23일 브로드웨이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뮤지컬이며 토니 어워드 수상 그리고 타임지에서도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연에 쓰였던 노래 Written in the Stars 가 그래미상 베스트 뮤지컬 쇼 앨범부문에서 수상했고 미국 빌보드 어덜트 컴템포러리.. 2020. 1. 16. 미니마이크 리뷰 - 다이소에서 구입한 많이 뒷북인가요? 저는 미니 마이크를 지금에서야 발견했어요. 유튜브를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리뷰를 남겨주셨네요. 이런 제품은 정말이지 오래가지 않을걸 알지만 사게 돼요. 이게 또 마케팅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니 '이 정도면 뭐..'라는 생각으로 사게 됩니다. 물론 저도 이번에도 계획에 없었던 그런 물품들을 (항상 다이소가면 일어나는 일) 덥석 집어왔는데 바로 미니마이크입니다. 네 맞아요. 브랜드 이름도 없는 그냥 '미니 마이크' 요. 마이크: 가로 약 1.5cm 세로 약 6 cm 마이크선: 105cm 이어폰 모니터용 선: 7cm 정말 귀엽죠? 마이크 스탠드까지 있습니다. 노래방 어플 쓰시는 분들은 마이크를 잡고 불러도 되고 악기와 같이 노래하시는 분은 그냥 스탠드에 끼워서 노래하면 돼요. 또.. 2019. 11. 21. 고양이 모래 청소 주걱 추천 아기 고양이나 암컷 고양이는 플라스틱 주걱으로 거뜬하지만 수컷 고양이, 그리고 비만 고양이들은 오줌을 많이 싸죠? 곱게 싸면 그나마 다행인데 벽 쪽에 갈기는 통에 청소가 아주 힘들죠. 보통 보이는 플라스틱 주걱이 힘들어 더 큰 플라스틱 주걱으로 쓴 지 몇 달안 돼 뚝! 부러졌습니다. 그러고는 열심히 인터넷을 뒤졌죠. 오른쪽이 쓰다가 뚝! 부러진 주걱입니다. 저 주걱도 아주 큰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우리집 똥 고양이 '코히드'의 강쇠 오줌에는 버티질 못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온 아주 튼튼한 쇠 덩어리 주걱이 왼쪽입니다. 왼쪽 콜라캔과 크기를 비교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기존 플라스틱 주걱 하고 비교하면 아주 커요. 한번 청소해본 결과 절대 부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평생 쓰실 겁니다. 그리고 단점은 단 한 가.. 2019. 9. 2. 큐라덴 5460 칫솔 사용후기 칫솔제품 중에 아주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스위스의 큐라덴 5460 울트라 소프트 칫솔 후기 올립니다. 보통 외국제품은 한국에 들어올 때 이름이 바뀌거나 영어 표기법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제품 이름은 Curaprox(큐라 프록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보시다시피 5460이라는 번호가 있고 울트라 소프트입니다. 그러니 브랜드의 똑같은 제품이라도 각각 다른 기능과 목적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무턱대고 비슷하게 생겼다고 바로 주문하시마시고 꼼꼼히 번호와 영어를 체크하세요. 보통 한 제품이 잘 팔리고 유명해지기 시작하면 일명 짝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에 속지 마세요. 디자인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예뻐요. 색깔이 예뻐요.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손에 잡으면 손에.. 2019. 9. 2.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