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렵습니다. 어려운 만큼 아름답습니다. 어려운 만큼 보상받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요... 아내에게 다정하게 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해 주세요.. Fall in love with someone who wants you, who waits for you. Who understands you even in the madness: someone who helps you, and guides you, someone who is your support, your hope. Fall in love with someone who talks with you after a fight. 당신을 갈망하고 기다리는 사람을 만나세요. 화가 난 상태에도 당신을 이해하며 당신을 도와주고 가이드하며 서포트하며 당..

역시 딥펜/카퍼플레이트 스타일은 영어가 많이 발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한글캘리하시는 분들이 딥펜을 사용하시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머지않아 딥펜 한글 스타일이 정립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딥펜스타일로 영어 Merry Christmas를 적어봤습니다. 오늘은 리얼타임으로 적어봤어요. 볼펜으로 쓰는 스피드와 비교하면 아주 느리죠? 천천히 심혈을 기울여 적습니다. https://youtu.be/yR3jvEJXb1k 사용한 펜촉: Nikko G https://coupa.ng/bkCBlx 니코 캘리그라피 G펜(유광 무광)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 펜대: 타치카와 https://coupa.ng/bkCBqL [타치카와] 프리펜대 T-40 COUPANG www.coupang..

컴퓨터 이전 타자기, 타이프라이터 이전에는 비즈니스 레터 같은 포멀 한 편지도 다 손글씨로 썼어요. 하지만 핸드라이팅이 아주 뛰어났죠. 딥펜/카퍼플레이트는 그 옛날 스타일의 영어 핸드라이팅 표현하기에 아주 좋죠. 예시는 구글에서 그냥 가져왔고요. 원본에 나와있는 개인정보를 빼거나 바꿔서 적어봤습니다. 사용한 펜촉: 니코 G https://coupa.ng/bkwby3 니코 캘리그라피 G펜(유광 무광)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 펜대: 타치카와 https://coupa.ng/bkwbB2 [타치카와] 프리펜대 T-40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 잉크: Pelikan4001 https://coupa.ng/bkwbFu pelikan 만년필 병잉크 4001 COUPAN..

Don't be afraid to start over. It's a chance to build something better this time. 새로 뭔가를 다시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좀 더 나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요. 사용한 펜촉: 니코 G https://coupa.ng/bkwafx 니코 캘리그라피 G펜(유광 무광)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 펜대: 스피드볼 https://coupa.ng/bkwano [텐바이텐] 스피드볼 캘리그라피 클래식 펜홀더(3 color)_(241460)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 잉크: Pelikan4001 https://coupa.ng/bkwasz pelikan 만년필 병잉크 4001 COUPANG ..

Love is not what you say Love is what you do 사랑은 말로 하는 게 아니야 행동으로 하는 거지 물론 '사랑해'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 미국이라면 이 말은 더욱더 사실이지만 사랑을 몸으로 더 보여주는 한국은 약간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용한 펜촉: 니코 G https://coupa.ng/bkmv3W 니코 캘리그라피 G펜(유광 무광)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 펜대 : 스피드볼 https://coupa.ng/bkmwaC [텐바이텐] 스피드볼 캘리그라피 클래식 펜홀더(3 color)_(241460) COUPANG www.coupang.com 잉크: 펠리칸4001 https://coupa.ng/bkmwen pelik..

아주 재밌는 명언(?)을 발견했어요. 아이들이 말한 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포스팅이었습니다. 익명의 이 명언들은 비장하기까지 하죠. 요즘 제가 페이스북을 돌아다니면서 저장한 포스팅 중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I thought I needed a hug but I really need pancakes." -anonymous, 7 years old "저는 제가 허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필요한 건 팬케익이었어요." -7살 익명 너무 재밌죠? 좀 씁쓸한 건 어떤 아이는 정말 '허그'가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건 사랑받는 아이라는 증거입니다. 누구나 허그가 필요해요. 어른들도 허그가 필요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허그를 할수 있는 대상과 받을수 있는 대상이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