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늘어난 작업 의뢰는 바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쓰일 로고와 배너다. 그만큼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졌고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증거다. 오늘은 최근 작업한 박효주 배우의 로고와 유튜브 배너 작업을 소개하려고 한다. 1. 로고 요즘 박효주배우는 서핑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유튜브 역시 서핑이 주를 이룬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의해서 서핑하는 박효주를 표현했다. 그림은 고판이 작가 그리고 캘리그라피는 필자당담이다. 선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영문 캘리로 손글씨 했다. 2. 유튜브 배너 박효주 배우도 유튜브를 시작했다. 브이로그 형식의 그녀의 채널은 요즘 푹 빠져있는 서핑의 영상이 주를 이룬다. 사실 일러스트 디자인을 하나 하면 스티커, 썸네일, 배너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어 아주 유용..

모건 월렌의 팬으로서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다시금 그의 이름을 확인했다. 그 모건 월렌이 맞았다. 그 후에 몇 번이고 듣는다. 어제부터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지금 이 시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다. 약간의 병맛 인디 느낌도 있다. Morgan Wallen : 7 Summers youtu.be/Db_mZ_2gtLg 무슨 리릭 비디오를 뮤직비디오 퀄리티를 만든다. 이젠 웬만한 무비로는 명함도 못 내밀겠다. 음악과 아주 잘 어울리는 영상이다. 창밖을 바라보게 된다. 멍 때리게 된다. 시간은 간다. 다시 정신 차린다. 이 노래가 좋다면 필자의 18번 cover me up 그리고 Diplo와 함께 한 heartless 를 추천한다. 가사 "7 Summers" Yeah, you used to talk abo..

이천. 쌀이 유명하다. 하지만 쌀만큼 인상 깊은 게 널찍널찍 한 카페들이다. 주차 걱정 없다. 여긴 항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다. 이진상회 산책로 소품. 커피 & 디저트. 연인과 부모님과 손잡고 산책을 하면 저절로 상쾌해진다. 여기선 아무리 맛없는 커피라도 맛있을 수밖에 없다. 까레와 스테이크도 있다. 비가 와도 분위기는 여전히 좋다. 이진상회 이효리 단골 빵집. 커피와 디저트. 이런 단어들이 이진 상회를 수식한다. 그만큼 다양한 빵과 디저트들이 있다. 무엇보다 콘셉트가 강한 디자인의 넓은 공간이 좋다. 여러 공간 중에 필자는 아래 사진의 홀을 좋아한다. 서울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환경. 인도커리와 스테이크 인도커리. 난과 탄두리 치킨. 카레를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차키를 들고나니기가 여간 걸리적거리는 게 아니다. 주머니에 넣으면 볼록하게 튀어나 불편하기도 하고 옷 핏도 망친다. 그래서 오늘은 남자들은 위한 키체인 (키링) 8개를 준비해봤다. 해외사이트 The Spruce 가 뽑은 2020년 키체인 8개를 소개한다. (출처: thespruce.com) 1. 메이콤 레트로 스타일 키체인 Maycom Retro Style Simple Strong Carabiner Shape Keychain https://coupa.ng/bIWkW6 Maycom maycom Retro Style Simple Strong Carabiner Shape Keychain Key C COUPANG www.coupang.com 걸었다 뺐다 하는게 가장 쉬운 키체인. 필자가 원하는 건 딱 이 스타일..

네이버에는 네이버 광고 사이트를 통해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듯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워즈 키워드 플래너로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다. 키워드 검색은 물론 사이트를 통째로 검색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 같은 분야의 고수들은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고 또한 그들의 키워드 중 어떤 워드들이 광고단가가 높은 지도 알 수 있다. 오늘은 사이트 검색을 통한 키워드 검색을 해보자. 1. 구글 애즈 (Google Ads) 일단 구글 애즈로 접속하여 도구및 설정을 선택한다. 2. 키워드 플래너 선택 도구 및 설정을 클릭하면 여러 메뉴가 뜨는데 제일 왼쪽 메뉴에서 '키워드 플래너'를 선택한다. 3. 새 키워드 찾기 그 후 새 키워드 찾기와 검색량 및 예상 실적 조회하기가 뜨는데 전자를 선택한다. 4. 특정 웹사이..

필자는 요리를 좋아하는데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의 집에는 요리책 몇 권은 항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놓은 책의 레시피를 정확하게 따르자면 돈이 더 들어가며 모든 요리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환경특성상 음식물이 묻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요즘은 편하게 어플로 보고 좋아하는 것만 고르면 된다. 오늘은 외국 전문 사이트 Digital Trends에서 뽑은 요리 어플을 소개한다. 유료와 무료가 섞여 있으니 체크하길 바란다. (출처: digitaltrends.com) 1. 포크 오버 나이프 (Forks over Knives) (유료) 2. 테이스티 (Tasty) (무료) 3. 오 쉬 그로우 (Oh She Grows) (유료) 4. 빅오븐 (BigOven) (무료) 5. 웨버 아이 그릴 (W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