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7)
-
스테들러 파인라이너로 쓴 영어캘리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이번에 색깔에 대해서 배워서 너무 기뻤습니다. 세상은 넓고 모르는 건 많아요. 하나하나 배우면서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는 건 삶의 큰 기쁨입니다. 색깔을 써봤어요. 컬러 휠 유로 어플도 구입했고요. 색깔을 보고 있노라니까 세상이 참 신기한 거 같았습니다. 컬러의 매력을 알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면 참 억울할 뻔했어요. 아내를 만나기전 옷은 온통 검은색이었죠. 결혼하고 아내가 한번 옷장 정리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밝은 톤의 옷을 사주었죠. 그제야 저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하나하나 찾았습니다. L.I.F.E Living Isn't Fuxxx' Easy 라이프의 약자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인생은 절대 쉽지 않다래요. ㅎㅎㅎ 정말 몇년만에 색깔 있는 펜들을 꺼내봤어요...
2019.09.17 -
펜텔 사인펜으로 쓴 윤건의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집 앞에 있는 "감자와 비어" 가게에 갔어요. 거기서 감자튀김과 노가리 그리고 별맛 없는 맥주를 마시며 아내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들었던 노래가 기억이 났어요. 가사와 함께요. "흔들리지 마 이젠 나는 괜찮아. 너도 아젠 너의 갈길 그대로 그냥 가면 돼." 집에 와서 찾아봤지요. 바로 윤건의 노래였어요. 윤건은 노래를 참 잘 쓰는 것 같아요 담백하게... 그때 그 시절, 그런 사랑을 원하고 했던 시절이 잠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그땐 그랬지... 죠~ 그럼 말이 나온김에 한곡 듣고 가실까요? https://youtu.be/3YPKRHtOo0I 노래 참 좋죠? 뮤비에 나오는 커플도 연기를 참 잘합니다. 자연스럽고요. 사용한 펜은 펜텔 사인펜입니다. 보통 한글의 궁서체..
2019.09.17 -
펜텔 사인펜으로 쓴 결혼 축하메세지
10월의 신부라는 말도 있듯이 10월에는 결혼식이 참 많죠? 저는 지금 세 군데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들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적어봤어요.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사용한 펜은 제가 브러시펜중에 유일하게 자주 쓰는 펜텔 사인펜입니다. 브러시 펜 같지 않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브러시의 강도가 저에게 딱 맞습니다. 굵기는 세 가지가 있어요. EF(엑스트라 파인), F(파인), M(미디엄) https://coupa.ng/biSQyp 펜텔 붓문자 사인펜 XSES15MA 15NFA 15EFA 트윈XSFW34A COUPANG www.coupang.com 종이는 로디아 무지입니다. https://coupa.ng/biSQzH Rhodia Staplebound Notepads - Blank 80 s..
2019.09.17 -
2019년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베스트 랩탑컴퓨터 5!
랩탑 혹은 노트북 컴퓨터를 사실 때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은 어떤 목적에서 쓸 것인가입니다. 모든 사람이 맥북을 다 찬양하지 않는 것처럼 아무리 좋다고 하는 랩탑도 본인의 사용목적과 맞지 않으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죠. 오늘은 유튜브 채널 'Too Much Tech(투머치 테크)'가 추천하는 그래픽 디자인용 베스트 랩탑 컴퓨터를 소개합니다. (출처:Too Much Tech) 델 XPS 9370 Dell XPS 9370 8세대 인텔코어 i7-855OU 프로세서 운영체제: 윈도우 10 프로 시스템 메모리: 16 GB 하드 드라이브: SSD 256 GB or 512GB 배터리: 최소 8시간 30분 무게: 1.21kg https://coupa.ng/biPvR7 델 노트북 XPS13-9370 D617X93705..
2019.09.12 -
에코백의 기본상식
티셔츠를 시작으로 제품 제작을 시작했다. 두 번째 주자가 에코백이다. 오늘은 에코백의 기본상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개인 용도로 사용하든 저처럼 제품을 제작하는 용도 든 간에 알아두면 너무나 유용한 상식이다. 이름: 에코백 에코에서 에코는 영어로 'eco' 이다. 원어민 발음으로 한다면 '이코'에 더 가깝다. Eco는 ecosystem에서 나온 단어로 생태계를 의미한다. 즉, 친환경적인 가방이라고 해서 재사용 가방 (reusable bags)이라고도 하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bags for life (백 포 라이프)라고 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마트에서 장을 볼 때 1회용 비닐봉지나 종이봉투를 줄이려는 목적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리하여 소재 역시 천연소재를 사용한다. 캠브리지 사전에 따르면..
2019.09.10 -
디자인의 기본상식
디자인 회사를 하는 나조차도 디자인에 대해서 모른다. 물론 이론적인 부분과 실용적인 부분은 다르다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을 아는 상태에서 실용적인 것과 모른 것과는 차이가 있다. 그건 영어를 스트리트 잉글리시만 알고 쓰는 사람과 아카데믹한 영어를 알고 슬랭을 쓰는 사람의 차이다. 소통의 차이보다는 어떤 분야를 바라볼 때의 넓은 스펙트럼과 그로 인한 다양하고 와이드 한 시선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각각 다른 상황에 대한 대처도 가능할 것이다. 디자인 회사를 직업 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웠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오늘은 디자인의 기본상식을 공부할 것이다. 수업은 유튜브에서 검색했으며 채널이름은 'GCFLearnFree.org(GCF런프리.org)' 에서 'Beginning Graphic Design: ..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