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파인라이너로 쓴 영어캘리
2019. 9. 17. 07:55ㆍ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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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이번에 색깔에 대해서 배워서 너무 기뻤습니다. 세상은 넓고 모르는 건 많아요. 하나하나 배우면서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는 건 삶의 큰 기쁨입니다.
색깔을 써봤어요. 컬러 휠 유로 어플도 구입했고요. 색깔을 보고 있노라니까 세상이 참 신기한 거 같았습니다.
컬러의 매력을 알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면 참 억울할 뻔했어요.
아내를 만나기전 옷은 온통 검은색이었죠. 결혼하고 아내가 한번 옷장 정리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밝은 톤의 옷을 사주었죠. 그제야 저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하나하나 찾았습니다.
L.I.F.E
Living Isn't Fuxxx' Easy
라이프의 약자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인생은 절대 쉽지 않다래요. ㅎㅎㅎ
정말 몇년만에 색깔 있는 펜들을 꺼내봤어요. 앞으로 자주 사용할 예정입니다. 스테들러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볼펜세트를 하나 구입했다가 너무 실망한 적이 있어서요. 하지만 트리플러스 파인라이너는 쓸만하네요.
종이는 로디아 패드 무지입니다.
인생은 원래 외로운 거야
인생은 원래 쉽지 않은 거야
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했다면 사람들은 그다지 불만을 안 가졌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소비 중심의 사회에서 누가 더 많이 가졌고 유명하냐가 행복의 척도가 되어버려서 인생을 바라볼 때의 기준이 너무 높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좋아 보이는 사람들도 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죠. 누구나 인생은 어려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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