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사인펜으로 쓴 결혼 축하메세지
2019. 9. 17. 07:28ㆍ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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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라는 말도 있듯이 10월에는 결혼식이 참 많죠? 저는 지금 세 군데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들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적어봤어요.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사용한 펜은 제가 브러시펜중에 유일하게 자주 쓰는 펜텔 사인펜입니다. 브러시 펜 같지 않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브러시의 강도가 저에게 딱 맞습니다. 굵기는 세 가지가 있어요. EF(엑스트라 파인), F(파인), M(미디엄)
종이는 로디아 무지입니다.
https://coupa.ng/biSQzH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는 서로가 우산이 되어줘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그 우산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하죠. 우산에서 밖으로 나가는 순간 비를 맞게 되는 겁니다. 초라한 생쥐처럼요...
그럼 영상으로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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