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사인펜으로 쓴 윤건의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2019. 9. 17. 07:43ㆍ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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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내와 함께 집 앞에 있는 "감자와 비어" 가게에 갔어요. 거기서 감자튀김과 노가리 그리고 별맛 없는 맥주를 마시며 아내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들었던 노래가 기억이 났어요. 가사와 함께요.
"흔들리지 마 이젠 나는 괜찮아.
너도 아젠 너의 갈길 그대로 그냥 가면 돼."
집에 와서 찾아봤지요. 바로 윤건의 노래였어요. 윤건은 노래를 참 잘 쓰는 것 같아요 담백하게...
그때 그 시절, 그런 사랑을 원하고 했던 시절이 잠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그땐 그랬지... 죠~
그럼 말이 나온김에 한곡 듣고 가실까요?
노래 참 좋죠? 뮤비에 나오는 커플도 연기를 참 잘합니다. 자연스럽고요.
사용한 펜은 펜텔 사인펜입니다. 보통 한글의 궁서체와 그런 스타일을 쓸 때 자주 사용하는 펜입니다.
종이는 로디아 패드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다 그런 사랑들 한번씩 있으셨잖아요~ 어릴 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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