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머니께서 싸인을 부탁하셨어요. 집이라 펜이 많이 없었는데 마블 볼펜으로 적어봤습니다. 조금 있으면 세미나를 가셔야 하기 때문에 그때 멋있게 쓰실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이미 작은엄마이름으로 치과를 운영하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밝혀지네요. 성함은 장순희 영어스펠링은 Chang Soon Hee입니다. 우리나라 영어 스펠링 정말 엉망진창이죠? Jang이라고 해도 될걸 https://youtu.be/3SA-Aj1jt0g 사용한 펜은 마블 볼펜이에요. 마블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시겠지만 추천해드리지는 않아요 ㅎㅎ https://coupa.ng/bjBTrc 희망노트사 정품 마블 캐릭터 3색 볼펜 0.7mm 4종 COUPANG www.coupang.com

사람과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해요. 하지만 가끔 그 능력 때문에 동물보다 못하죠. When you focus on problems, you will have more problems. When you focus on possibilities you will have more opportunities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면 할수록 더 많은 문제가 나타날것이며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면 할수록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https://youtu.be/S2ntCvpmMMU 펜촉: 니코 Ghttps://coupa.ng/bjiam1 니코 캘리그라피 G펜(유광 무광) COUPANG www.coupang.com 펜대: 타치카와 T-40 https://coupa.ng/bjiapl 다치카와 프..

참 쓸쓸하죠? 오늘 쓸 문장이요. Who Hurts You? 누가 널 아프게 했니? My own expectation. 내가 만든 기대감이요. 참 애매해요. 주관적이기도 하고요. 기대를 한 사람이 오버한 건지 기대를 못 채워준 사람이 못된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너무 복잡해요.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니까요. https://youtu.be/1ScGOzVjUTo 사용한 펜: 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 라이너 https://coupa.ng/bjBSLL 스테들러 334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0.3mm 60색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종이: 로디아 무지 https://coupa.ng/bjBSo6 로디아 프리미엄 R패드 no.18무지 COUPANG www.coupang.com

벌써 11월이 됐습니다. 시월을 맞이하면서 올렸던 영상을 이제야 올려요.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영상에 매료되어 트리플러스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색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https://youtu.be/yLkAPOAWknw 오늘 쓴 글씨는 Beautiful October 입니다. 아름다운 시월이에요. 사용한 펜은 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 라이너입니다. https://coupa.ng/bjBSnx 스테들러 334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0.3mm 60색 COUPANG www.coupang.com 종이는 로디아 무지 패드입니다. https://coupa.ng/bjBSo6 로디아 프리미엄 R패드 no.18무지 COUPANG www.coupang.com

오직 어제의 당신과 비교해라 저의 또 다른 모토가 될 듯합니다. 경쟁사회, 특히 요즘같이 이렇게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시대는 없었죠?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이 많아졌고 구독자수나 영상의 조회수를 사람을 판단하는 머리 아픈 요즘입니다. 이럴 때 나에게는 그 어떤 말보다 힘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오직 "어제의 당신과 비교해라" 입니다. 어제의 나의 구독자수 , 어제의 나의 수입, 어제의 나의 상태만을 비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못한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의 나만을 비교해서 내일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럼 훨씬 남 때문에 어깨가 처지지도 않으며 부럽지도 않습니다. https://youtu.be/vUTWkuEQvZ8 사용한 펜 : 지브..

영어 필기체에 매력을 느껴서 자주 쓰기 시작한 게 지금은 업으로 캘리그래피를 하고 있습니다. 글 연습만큼이나 중요한 게 보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언제나 배우고 영감 받는 캘리그라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Katrina Centeno-Nguyen (카트리나) 아마도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캘리그라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처음 카퍼 플레이트를 시작할 때 느리고 천천히 써야 하며 또한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카퍼플레이트 특성상 혹은 캘리그래피 형식상 필기체도 끊어서 쓰는데 카트리나는 카퍼플레이트/딥펜의 영역의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그녀는 아주 어려운 캘리를 아주 쉽게 쓰는 것처럼 보이는 엄청난 재능이 있는 인물입니다. 어떤 인터뷰에서는 '언제부터 이렇게 글을 잘 쓰게 되었나요?'라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