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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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4번째 확진환자 발생
네 번째 확진자는 22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했다고 합니다. 격리될 때까지 여러 곳과 사람들을 만났을 거라고 생각하여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만 80명이 사망하고 2,700명이 감염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한은 지금 유령도시처럼 사람들을 거리에서 찾기가 힘들고 거의 모든 곳이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합니다. 우한 밖으로는 50명이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중 미국으로 떠난 사람도 있어 미국도 비상입니다. 감염이 된 상태여도 바로 증상이 없을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여러사람을 만나다 보니 감염자가 더 늘어가고 있는 겁니다. 4번째 한국의 확진자는 55살 남성으로 알렸으며 우한을 방문하여 귀국하였는데 검사 결사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로서 주요 공항에서는..
2020.01.27 -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13살 딸 지아나 마리아 헬기사고로 사망
약 한 시간 전 올렸던 소식에 업데이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8년생으로 41살인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 지역에서 헬기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헬기 안에는 총 5명이 타고 있었는데 첫 사고 후에는 코비 브라이언트만 확인되었으나 현재 CNN 뉴스에서는 그의 13살 딸 지아나를 확인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으며 샤킬 오닐또한 충격에 빠졌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지지와 코비브라이언트를 잃은 것에 대한 슬픔과 아픔을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습니다. 브라이언트 가족과 헬기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한 다른 탑승자들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저는 지금 너무 아픕니다. 전 대통령 버락 오마바도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코비는 농구코트는 물론 세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2020.01.27 -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리콥더 사고로 사망했다는 믿기 힘든 뉴스가 바로 들어왔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 일요일 아침 칼라바사스 (Calabasas) 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헬리콥터는 개인소유의 헬기이며 코비 브라이언트 이외에 세명이 더 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아내는 둘 사이에 네 명의 딸이 있습니다.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했던 코비 브라이언트는 5번이나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NBA 레전드중 한 명입니다. 이 뉴스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추후 업데이트 된 뉴스를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2020.01.27 -
브라질 미나스 제 라이스 폭우: 최소 30명 사망
작년 이맘때쯤 폭우 피해로 몸살을 앓았던 브라질이 올해도 폭우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 현재 최소 30명이 사망했고 이외에도 침수피해 등 피해 신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희생자들은 산사태나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고 2,500명이 넘은 사람들이 대피하였습니다. 폭우가 발생한 지역은 리오와 수도 브라질리아 중간에 있는 미나스 제 라이스에서 발생하였습니다.
2020.01.27 -
스페인 겨울 폭풍 '글로리아' 13명 사망 4명 실종
스페인 동부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이 불어 최소 13명이 망했습니다. 스페인 당국은 폭풍 '글로리아'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고 강한 바람이 건물과 집을 강타하여 사망자이외에 4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는 높은 파도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태를 살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긴급회의를 통해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이번 피해를 많이 본 지역중에는 마요로카라는 지역이 있는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여긴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많이 본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대피했으며 바닷물이 주거지로 들어와서 잠기기도 하고 거품도 남겨 더욱더 처참한 광경을 남겼습니다. 사망자중에는 낚시를 하다가 물에 휩쓸린 50대 남자..
2020.01.26 -
일본 우체부 배달하지 않은 2400개의 우편물, 본인의 집에 보관하다
한 일본의 우체부가 우편물 2000여 개를 배송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 보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도쿄 근처의 가나가와라는 마을의 한 우편배달부 집에서 2,400 여개의 배달되지 않은 우편물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는 우체부 일을 하지 않는 61세의 한 일본인 남자는 그 이유에 대해 단지 귀찮아서 안 했을 뿐이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요코하마 우체국은 바로 사과를 했고 이 우편물들은 꼭 주인에게 배달이 될것이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2003년부터 우편물을 집에 보관한 이 남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그리고 500만 원 상당의 벌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건들을 버리지 않고 집에 쌓아놓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호더(hoarder) 라고 하고 그런 증상을 저장장애(hoarding disorder)..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