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4번째 확진환자 발생

2020. 1. 27. 13:36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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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확진자22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했다고 합니다. 격리될 때까지 여러 곳과 사람들을 만났을 거라고 생각하여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만 80명이 사망하고 2,700명이 감염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한은 지금 유령도시처럼 사람들을 거리에서 찾기가 힘들고 거의 모든 곳이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합니다. 우한 밖으로는 50명이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중 미국으로 떠난 사람도 있어 미국도 비상입니다. 

 

감염이 된 상태여도 바로 증상이 없을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여러사람을 만나다 보니 감염자가 더 늘어가고 있는 겁니다. 

 

4번째 한국의 확진자는 55살 남성으로 알렸으며 우한을 방문하여 귀국하였는데 검사 결사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로서 주요 공항에서는 검역과정을 더욱더 강화했습니다. 한편 세번째 감염자가 다녔던 장소와 사람들을 추적하여 대대적으로 소독과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들 중에 호텔 직원이 한 명 의심이 되었으나 검사 결가 음성이 나와 귀가했습니다. 

 

우한 및 후베이성 를 방문한 분들은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자가격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단 귀국을 하면 사람들과 접촉하지 말고 바로 검사 맡을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기침을 할때는 옷소매로 막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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