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아이폰 앱 추천 5! - (직접 사용하는)

어플 추천하기가 조심스럽다. 워낙 비공식 어플이 많아서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접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사용해보고 정말 추천해도 되는지 느껴보고 추천하기로 했다. 오늘 앱은 필자가 6개월 이상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어플이라 믿어도 된다. 유로도 있으니 한번 더 체크하길 바란다.

 

1. 최고의 카메라 어플 Camera +2

Camera + 에서 나온 단점을 보완하여 더욱더 업그레이된 Camera +2이다. 단돈 5,900원으로 퀄리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스타용 사진, 일반 사진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고 노출 컨트롤도 오케이. 자주 자용하는 설정은 MAGIC ML인데 햇볕이 들어오는 오후 , 사진을 찍으면 정말 보정할 필요가 없다. 접사도 훌륭하다. 노출 조절을 통해서 밤에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바로 사진첩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폴더 정리도 잘할 수 있다. 

2. 모든 동영상 편집은 이 앱 하나로 끝 VLLO

이젠 전혀 아이무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블로를 사용하다가 유료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손에 익어서 VLLO하나로 모든 동영상 편집을 끝낸다. 인스타용 1:1 그리고 유튜브용 설정도 손쉽게 할 수 있고 폰트와 음악 등 아주 다양하다. 물론 오랫동안 아이무비를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느끼던 차에 블로를 접하여 모든 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다. 영상을 자를 때는 아이무비가 더 훌룡하지만 계속 적응시키고 있다. 두 앱을 번갈아 가면서 편집하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프리미어 필요 없다. VLLO 앱으로 다 끝내버리자.

3. 썸네일은 내게 맡겨라 Canva

유튜브 영상은 물론 영상의 퀄리티가 중요하겠지만 1초도 아닌 시간에 클릭을 결정하는 썸네일도 중요하다.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포토샾 필요없다. 핸드폰으로 시작해서 핸드폰으로 끝내버린다. 모든 유튜브의 썸네일은 바로 캔바가 맡는다. 유료 전환을 하지 않았지만 충분하다.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 등도 무료로 제공하는 게 많고 폰트 역시 마찬가지다. 

 

4. 유튜브 간단 편집과 구독자/댓글 체크 유튜브 스튜디오

유튜버라면 다 아는 유튜브 스튜디오다. 유튜브 어플로 영상을 올리고 스튜디오에서 썸네일을 올린다. 그리고 상세내용은 PC로 한다. 핸드폰에서 영상을 올리고 썸네일도 바로 업로드하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이고 타이핑과 쿠팡 파트너스 링크는 PC에서가 좀 더 편하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한다. 채널이 많을수록 좀 더 관리하기 편하고 댓글과 구독자들도 확인할 수 있다.

5. 매일 애드센스 수입을 확인하는 구글 애드센스 앱

티스토리 블로그 두개와 유튜브 채널 한 개의 수입현황을 쉽게 체크할 수 있는 앱이다. '오늘 현재까지' 수입을 알수 있고 지급에서는 '지급 완료된 항목'을 볼 수 있다. 매달 21일 날 지급이 되며 마지막 정산 때 유튜브 수익금이 합산된다. 그럼 어느 정도의 '원'으로 들어올지 예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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