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뉴펀랜드(Newfoundland)에 폭설

2020. 1. 20. 20:02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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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펀랜드에 이례적인 폭설로 주민들이 고립되고 정전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캐나다 동쪽 끝에 위치한 Newfoundland(뉴펀랜드)과 라브라도(Labrador) 지역입니다. 

 

 

76센티미터까지 눈이 쌓여서 차고를 열었지만 눈밖에 보이지 않고 밖으로 도저히 나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지금 비상이 떨어졌고 많은 주민들이 본인 집안에 갇히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76센티미터의 눈은 지난 1999년 4월 5일 내린 폭설 68.4cm 미터를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 날씨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많이 걱정스럽긴 하네요. 캐나다가 원래 눈이 많이 오긴 하지만 이렇게 많이 오진 않거든요. 호주는 산불로 고생하고 있고 동남아 쪽에는 화산이 폭발하고 북국에서는 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한국에 이번 겨울의 온도가 아주 높게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도 아주 덥기도 할 것이고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기후에 대한 걱정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https://youtu.be/uCQfbvkEr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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