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상승되는 지구의 온도: 비교적 온도가 높은 올해 겨울

2020. 1. 20. 19:1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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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수치를 보지 않더라고 이번 겨울이 그렇게 춥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오늘 출근하는데 왠지 모를 봄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해가 지니 바람이 불고 좀 쌀쌀했지만 대체적으로 그다지 춥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눈도 많이 오지 않았고 불광천에 물도 얼지 않았어요.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워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의견은 반반인데 한쪽은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건 인간의 탓이라고 여기는 부류가 있고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주장하는 쪽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둘 다 인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환경오염 탓도 있고 어는 정도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습니다. 지구는 계속 이렇게 끝없이 변해왔으니까요. 

 

그럼 이번 년도는 예전에 비해 얼마가 기온이 상승했을까요? 

 

뉴욕타임스 사이트에 가보면 당신이 있는 도시와 국가를 선택해서 온도차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의 서울을 선택하고 온도를 확인해 봤습니다. 

 

평균기온은 13.8도 , 2.7도나 올랐습니다. 1도가 오른것도 많이 오른 거라고 하는데 아주 많이 오른 거네요. 

 

어큐웨더(AccuWeather)에서 조사하고 발표한 이 데이터는 1981년 2010년까지의 실제 온도를 바탕으로 비교한 겁니다. 과학자들은 2019년 겨울을 2번째로 따뜻했던 겨울이라고 합니다. 

 

그럼 올해 여름도 정말 덥겠군요 ;;;; 앞으로 걱정입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건 플라스틱 사용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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