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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0

벨먼 바디워시 딜라이트 화이트 사용후기 벨먼 바디워시는 세 가지 향이 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모든 제품이 다 맞지는 않을 것이다. 그만의 기능과 향처럼 선호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벨먼 바디워시는 세 가지 향이 있다. 지금 보시는 향은 '딜라이트 화이트' 그다음 핑크색은 '로맨틱 핑크' 마지막으로 '바이올렛' 이 세 가지의 향이 있다. 그러니 꼭! 매장에 가서 향을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한다. -VMsera7 콤플렉스와 진주파우더 성분 함유 -유명 향수를 입은 듯한 트렌디한 향기 -피부가 화사해짐, 몸에 남는 잔향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온천수, 율무, 세린 개인적으로 몸에 뿌리는 향수는 은은한 향을 선호하고 바디워시나 치약 등은 강한 향/맛을 선호한다. 이는 잠에서 바로.. 2019. 8. 28.
암앤해머 덴탈케어 오리지날 베이킹소다 치약 사용후기 효능효과: 이를 희게 튼튼하게 유지,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태 제거(안티프라그) 주요 성분: 베이킹소다, 불화나트륨 평이 좋은 암앤해머 치약을 사보았다. 센소다인, 펄 드롭, 콜게이트 등이 평이 상당히 좋은 치약에 속하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과산화물이 아닌 베이킹소다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첨가물이나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맛이나 과일맛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안 좋아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아를 위해서라면 꼭 '베이킹소다'를 체크할 것 사용후기 첫맛은 소금 맛이 강하게 났다. 불화나트륨에서 소금맛이 나는지는 알수는 없으나 어쨌던 천연재료 맛이라고 느껴졌다. 몇차례 브러시를 하다보면 알갱이가 느껴진다. 왠지 알갱이가 구석수석 청소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알갱이가 느껴짐과 동시에 민.. 2019. 8. 28.
에릭 요한슨 사진전 얼마 전 친누나, 조카 그리고 아내와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다녀왔다. 요즘은 특히나 더 사무실에 처박혀서 일만 하다 보니 한 번은 바깥바람을 쐬고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의 작품도 감상할 겸 밖을 나섰다. 아주 무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모인 우리는 의미 없는 수다를 재밌게 떨면서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사람들은 아주 많았다. 금요일인데다가 방학기간이라 아이들이 너무 많았다. 티켓을 끊었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차례를 기다렸다. 나중에 들어가서 느낀 점이지만 만약 차례를 안 기다리게 했다면 망원시장보다 더 복잡했을 것이다. 초 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스웨덴 출신이다. 1985년 4월 스웨덴에서 태어난 그는 초현실주의 사진, 사진과 다른 재료를 섞어서 작업하는 방법으로 .. 2019. 8. 13.
유벤투스 vs K 리그 직관후기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가 발표하자마자 티켓은 몇 분 안에 솔드아웃이 됐다. 그 예매전쟁에서 승리한 친구 덕분에 나는 평생 한번 볼까 말까 한 유벤투스 경기를 보게 되었다. 면성애자인 친구가 꼭 가고 싶어 하던 '필동면옥'을 경기전에 들렀다. 생각보다 정리가 잘 된 동네가 필동면옥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냉면이 만이천원이라니 말이 되나? 하지만 그 가격 주고도 많은 사람이 먹는단다. 냉면 맛있다는 곳을 몇곳 찾아서 가봤는데 맛있으나 저 돈주고 다시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어제 폭우가 쏟아져서 좀 걱정 했지만 오히려 게임 관전하기에서는 완벽한 날씨였다. 그렇게 덥지 않았지만 조금은 습했다. 하지만 요즘 날씨중 최고의 날씨였다. 이벤트성 친선게임이라 사실 날씨가 별로 중요하..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