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7)
-
무지 젤 잉크펜으로 쓴 손글씨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명대사
잭 니콜슨 하면 개성 있는 여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나에게는 '샤이닝' 포스터가 아주 각인이 되어 좀처럼 그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이미지가 강한 연기만 한건 아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처럼 로맨스도 찍었다. 이 영화로 잭 니콜슨은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연기자상 그리고 상대역이였던 헬렌 헌트도 똑같은 상을 받았다. 결벽증과 편집증이 있는 멜빈(잭 니콜슨)은 언제나 생활이 힘들다. 당연히 인간관계도 힘들수 밖에 없다. 그런 그를 변화하게 하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주는 캐럴이 나타나는데... 이 영화에서 심금을 울리는 한 소절이 있는데 바로 이 구절이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You make me want to be a ..
2019.08.17 -
아버지와 아들, 설운도와 루민
아버지와 아들 사이는 참 쉽고도 힘들죠. 저도 개인적으로 아버지를 참 어려워했고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2년밖에 안됐습니다. 물론 다시 만나도 편하게는 못 대할 것 같아요. 그렇게 쉽게 좁힐 수 없는 게 아버지와 아들 관계입니다. 바로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 하고도 다를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1990년 3월 20일 서울태생이며 179의 키 그리고 64킬로그램의 몸무게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 안양외고를 나와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휴학 중이다. 보이밴드 '포커스'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엠파이어 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MBC 몰래카메라 설운도 편에 나와 얼굴도장을 처음 찍었으며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와 뚜비뚜바' 특집으로 출연했다. 아빠 설운도는 아들에게 보수적이며 ..
2019.08.17 -
코트의 악동 , 닉 키르기오스 신시네티오픈에서 또 비매너 행동
코트의 악동, 호주의 닉 키르기오스가 또 신시내티 오픈에서 비매너 행동을 보며 빈축을 샀다. 미국 신시네티 오픈 2라운드에서 호주의 닉 키르기오스와 러시아의 카렌 카차노프의 경기에서 닉은 또 자기 분을 참지 못해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라켓을 부러뜨리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113,000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됐다. ATP는 닉에게 좀더 많은 벌금을 부가할 수도 있었다고 하고 또한 몇 개월 정지도 내릴 수 있었다고 했다. 항간에는 ATP에서 좀 더 강한 처벌이 내려져야 닉이 정신을 차릴 거라고 한다. 닉의 이런 비매너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관중석에 있는 관중에게도 비아냥거리고 비하발언을 하는 등 지금까지의 악동 - 존 메켄로, 안드레 아가시, 고란 이바니세비치와 비교해봐도 아주 심한 편이다. 이 경기는..
2019.08.17 -
코너 맥그리거 노인폭행 (CCTV영상)
코너 맥그리거가 아일랜드의 한 술집에서 노인을 폭행했다. 4월 6일 벌어진 이 폭행은 더블린의 마블 아치라는 펍에서 일어났으며 맥그리거와 바에 앉아있는 한 노인 사이에서 일어났다. 영상에서는 정확하게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갑자기 맥그리거 왼손 주먹이 노인의 얼굴을 가격했다. https://youtu.be/I-u1B-pPl_c 맥그리거는 바로 두 남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 나갔고 경찰에 신고됐다. 4월에 일어난 일이 왜 지금 이슈가 되는지는 확실히 알수는 없는 상태이다. 맥그리거 캠프에서는 현재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있고 사건이 벌어진 마블 아치 펍도 아무말도 없다. 이에 대해서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물론 아일랜드 술집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프로인 맥그리거는 그러면 안된다 ..
2019.08.16 -
김고은, 그녀는 누구인가
티브이 드라마 도깨비를 보고 김고은에게 반하지 않았던 한국 남자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늘은 그 매력적인 김고은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그녀의 사진들부터 감상하고 시작해보자. 이름: 김고은 출생: 1991년 7월 2일 서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어린 시절 1994년 그녀가 세 살이 됐을 때 그녀의 가족은 중국 베이징으로 이주했다. 거기서 그녀는 10년을 살았다. 감독 정지우에 따르면 그녀는 아주 호기심이 많으며 용감했으며 자기중심과 의견이 확실히 있어서 쉽사리 다른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으며 사람들과는 아주 달랐다고 한다. 첸 카이거 감독의 투게더를 몇 번이나 봤으나 볼 때마다 울었다고 한다. 그때 김고은은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결심했으나 연기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먼저 온다. 그녀는 ..
2019.08.16 -
전설의 농구선수, 허재
오히려 실업농구였을 때가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때 연세대와 기아의 경기는 드라마 '모래시계' 인기 못지않았습니다. 그때의 전설 중에 전설, 허재가 있었습니다. 강동희와 키가 아주 큰 한기범의 활약도 대단했었죠. 연세대에서는 우지원과 이상민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지금은 감독으로 끊임없는 농구의 열정을 보여주는 허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허재 출생: 1965년 9월 28일 강원도 춘천 교육: 중앙대 경영학과 포지션: 슈팅가드 신체: 188cm, 80kg 선수 시절 1998년 실업팀 기아자동차에 조인하여 1988년부터 1993년 연속으로 농구 대잔치를 우승시켰으며 1995년 - 1996년 연속 우승의 기여를 했다. MVP를 세 번이나 받았으며 프로리그가 시작하기 이전 97-98 시즌..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