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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프레피 만년필로 쓴 쇼펜하우어 명언

by 거스78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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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가 쇼펜하우어의 평은 아주 많이 갈립니다. 물론 저도 수긍하는 쪽도 있고 아닌 쪽도 있죠. 

아닌 건 따르지 않으면 되고 좋은 면은 배우면 되는 겁니다. 

사람은 언제나 둘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그의 명언 중 의미 있는 명언을 적어봤습니다. 

 

"Every person takes the limits of their own field of vision for the limits of the world."

 

"모든 사람은 자신이 보는 만큼만 세상을 보고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오늘 사용한 펜은 플레티넘 프레피 만년필입니다. 가성비가 최고로 알려진 만년 필중에 하나죠. 일회용 'disposable' 만년필이라고도 할 만큼 접하기가 쉽고 가격이 싸답니다. 그렇다고 한번 쓰고 버리는 건 아니에요. 플라스틱 재질이라 좀 약해서 쉽게 깨질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죠. 리필 잉크를 사서 계속 쓸 수도 있답니다. 만년필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https://coupa.ng/bilqIZ

 

플래티넘 프레피 만년필 검정카트리지 +1개추가 EF.F.M 캘라그라피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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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빨간선은 보통 인테리어 작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평기입니다. 레이저로 되어있기 때문에 블랭크 종이에 선을 그어주는 역할을 하죠. 연필로 선을 긋고 작업하다가 레이저 레벨이 생긴 이후에는 편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https://coupa.ng/bilqQE

 

AnglePro가 장착 된 Black & Decker BDL170 불스 아이 자동 레벨링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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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는 만큼만 보죠. 그리고 그게 전부일거라고 단정해버리죠. 단정해버린 이후에는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을 겁니다. 그건 바로 사람을 평가해버리기도 하는 기준이 돼버리고 상황 자체를 깊은 고려 없이 넘겨버리게도 합니다. 자신이 볼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걸 언제나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외에 너무 많은 사람들과 상황이 있다는 걸요... 언제나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https://youtu.be/Le_sFPbRH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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