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7. 14:53ㆍ캘리
알라딘의 지니 역할로 다시 한번 할리우드 레전드의 입지를 확실하게 한 윌 스미스, 그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같이 출연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찢어지게 가난한 한 가족의 아빠가 성공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과정속에 엄마와는 갈라서지만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이 모두에게 느껴진다. 단돈 만원이라는 돈도 없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아들과 같이 말이다. 지금은 어른이 된 제이든의 아주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아빠가 아들에게 한 아주 의미심장한 명대사를 써 보았다.
"누구에게도 '넌 할수 없어.; 란 말을 들어서는 안돼.
그게 아빠라도 말이야. 알겠지?
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that you can't do something.
Not even me. You got a dream, you gotta protect it.
볼펜은 지브라 사라사클립을 썼다. 사라사 클립은 다른 펜 하고는 다르게 0.4가 존재한다. 0.5는 가끔 너무 굵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0.4를 쓰니 아주 적당한 굷기였다. 아마 요즘 쓴 영상이나 이미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볼펜이 아닐까 싶다. 잉크가 아주 부드럽게 나오고 필기감이 편하다.
종이는 원고지에 썼다. 원고지에 쓰고 연습을 하면 발란스 맞추는데 효과가 있다. 네모칸에 채워야 하기 때문에 글자크기와 위치 잡는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행복을 찾아서의 영어제목은 The Pursuit of Happyness 이다 여기서 해피니스가 왜 Happiness 가 아닌지 아직 영화를 못보신분은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이 영화를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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