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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사람때문에 힘이 들때 해야 하는 것

by 거스78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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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죠?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사람 때문에 살 수 없습니다.

 

그게 대체로 가족인경우도 많고

그다음 친척, 친구들 순입니다.

 

 

일단 처음으로 가족 때문에

힘든 경우에는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벗어나야 하는 이유부터 알아봅시다.

 

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병이 들면

그의 친구의 친구까지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긍정적인 영향도

부정적인 영향도

그렇게 멀리멀리 간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과 멀리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그렇게 생각이 들게 만들며

결국엔 아픈 사람과

똑같이 되어버립니다.

그 이후에는 더욱더 벗어나기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건강한 게 무엇인지

볼 수 있는 눈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가족이 힘들게 한다면

 

보통 집에서 같이 사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때는 환경을 바꿔줘야 합니다.

 

부처도 출가를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환경을 

바꾸진 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게 사람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제일 힘들어 하는 그룹 중에 하나가

바로 종교 시절을 이용하는

신자 들일 겁니다.

 

흔히 하는 말 중에

'아니 집에서 하면 되잖아?'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주 어려우며

불가능하다 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산속에 절을 세울 필요가 없으며

오르간과 높은 천장이 있는

성당이 있을 이유가 없겠죠.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집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다음 경제적으로 독립하여야 합니다.

 

부모 관계도 갑을관계가 존재합니다.

 

자연스럽게 부모는 갑이 되고

자녀는 을이 됩니다.

 

알게 모르게 부모는 갑질을

하게 되는데 이가 심해지면

돈을 수단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결국엔 인간으로서, 부모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면

돈을 수단으로 이용할 수도 있죠.

 

같은 공간에 없다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시작됩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을 자주 만나면

긍정적으로 변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을 자주 만나면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출소를 하고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대부분이 교도소에서 알게 된

재소자였다고 합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논다는 뜻인데

물론 부정적으로 쓰입니다.

'다 똑같은 놈이야'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쓰는데

가족을 싸잡아서 쓰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라는 것,

절대 때어낼 수 없는 천륜이라고 하는데

이런 말에 얽매이면 얽매일수록

더욱더 본인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부모는 세상에서 제일 영향력이 많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아주 좋게

혹은 아주 나쁘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친척들 혹은 친구들은 어떨까요?

 

부모와 멀리하는 것보다는

더 쉽습니다.

 

직장에서의 경우를 알아볼게요.

 

한 가지 짚고 넘어갑니다.

 

'가족처럼 모십니다'라고 

광고하는 직장은 절대 가지 마십시오.

그건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그런 곳 구해서 정말 가족같이 대하는

꼴을 본 적이 없고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가족처럼 대하는 곳은 

월급 밀리는 곳이 대부분이죠.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곳은

무능력한 사장이 있는 곳이고

가족처럼 대한다는 사람은

악덕업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나 인정하고 들어갑시다.

 

사장과 당신과의 관계는 

갑을 관계입니다.

갑을관계는 불변한 관계입니다.

을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을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더 스트레스를 주게 하죠.

 

마음이 아픈 가족을 떠나듯이

제정신이 아닌 사장을 만나면

빨리 떠나야 합니다.

결국엔 똑같이 

본인 잘못이 아닌 경우에도

본인 잘못으로 생각하게 되죠.

그럼 당연히 받아야 할 을의

스트레스와 함께 정신적 피폐함도

무릅써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그룹에 속해야 합니다.

 

본인이 어떤 글을 쓰던 간에

어떠한 행동을 하던 간에

무조건 응원하고 수긍하는 그룹은

위험합니다.

 

본능적으로 '어, 이상한데?'

'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고 느껴지면 

정말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빨리 벗어나세요.

그게 당신을 위한 길이니까요.

 

당신은 일보다 돈보다

더 소중한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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