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타고나는 걸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걸까?

2020. 6. 27. 23:05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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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재능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알려드리겠습니다. 

 


1

Nature vs. Nurture

아직도 학자들이 싸우고 있는 문제가 선천적인 게 전부이냐 아니면 환경이 전부이냐입니다. 사실 세상 어떤 것도 흑백논리로 설명할 순 없죠. 모든 게 어느 정도는 섞여 있고 상황마다 다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현대사회의 인간들은 빨리 그리고 편하게 어떤 지식을 얻길 바랍니다. 물론 이건 마케팅으로 많이 쓰여서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죠. 머리가 똑똑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어떤 현상을 하나로 설명할 수 없다는 걸요. 그러면 재능은 어느 정도 퍼센티지 비율로 섞여있을까요?


2

선천적인 요소 45퍼센트 

 

상당히 많이 비율입니다. 그러니 선천적인게 많이 차지하죠. 엄마에게 왔거나 혹은 아빠를 통해 받은 DNA로 태어나자마자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겁니다. 운동선수를 예를 들면 쉬울 것 같아요. 특히 농구선수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키가 돼야 플레이를 잘할 수 있죠. 마이클 조던은 2미터가 안된다고 NBA에서는 키가 작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어떤 누구가 모델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했을 때의 키가 크다 보다는 훨씬 커야 하죠. 바로 이런 부분이 선천적인 부분입니다. 


3

후천적인 요소 55퍼센트

 

선천적인 요소가 45퍼센트라고 해서 빨리 포기하지 마세요. 환경적인 요인이 55퍼센트가 있으니까요. 선천적으로 뛰어나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부모의 역할 그리고 주변환경으로 인해 전혀 재능을 발휘 못하고 시들어 버리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4

우리의 뇌 

우리의 뇌는 생존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쪽의 기능이 마미되면 다른 한쪽의 기능을 업시켜줘서 보완하도록 만듭니다. 둘 다 똑같이 올라가서 발란스는 못 채우지만 다른 하나가 더 강해져서 발란스를 이루게 합니다. 하나를 너무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하나를 아주 잘할 수 있다는 말이니까요. 수학을 너무 못해 모든 과목을 다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영어는 아주 잘할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은 덕후의 시대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했던 것들을 덕후들은 인생을 걸고 일분일초에 영혼을 쏟아붓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죠. 과연 그런 게 전부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단순한 게 뭐든지 돈이 되면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 돈이 안되면 쓸데없는 것이라고 하죠. 그럼 어떤 것이든 의미 있는 일이고 어떤 것이든 쓸데없는 일입니다. 그걸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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