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양이냐 질이냐 -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vol2)

2020. 3. 13. 21:03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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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냐 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고민되는 것, 바로 양이냐 질이냐? 혹은 질이냐 양이냐? 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몇몇 내용은 중복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Quality through Quantity 

 

'질은 양을 통해서 나온다(Quality through Quant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맞는 말이기도 하고 그리고 틀린 말이기도 해요. 한 가지 확실한 건 무엇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맞는 말입니다.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저의 목표는 포스팅 천 개였습니다. 천 개에 도달하니 이젠 그다음 천 개는 질이 높은 포스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렇듯, 양을 통해서 모니터링과 객관적인 피드백도 받게 되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광고의 위치: 네이버 vs. 티스토리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가 게재되는데 글을 다 읽는 하단에만 위치합니다. 이건 유저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유저가 광고를 컨트롤할 수 있는 권한은 애드포스트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글을 길게 쓰는 건 오히려 불리할수도 있죠. 긴 글을 읽다가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확률이 많습니다. 보통 포스팅하나에 머무르는 시간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반면에 티스토리는 상단,하단 그리고 본문 중간에 광고를 넣을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와 블로그 포스팅 리스트안에도 넣을수 있는등 유저가 컨트롤할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네이버는 비교적 짧은 포스팅을 많이 하고 티스토리는 긴 글을 몇 개 올리면 효과적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하루에 쓸 수 있는 포스팅의 양이 200개이며 티스토리는 14개입니다.

 

 ★ 시간을 줄이고 고퀄의 포스팅을 하려면 

 

천 개의 포스팅을 하는 동안 포스팅하는 스킬을 늘었습니다. 이제 한 단계 더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만 올리는 게 아니라 퀄리티 있는 포스팅을 빨리 올려야 하는 관문에 부딪힙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탬플릿'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글쓰기에서 오른쪽 상단에 탬플릿이 있으며 나만의 탬플릿도 완성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똑같은 폰트, 색깔 등을 사용하면 일관성이 생기고 그건 곧 그 블로그의 색깔이 됩니다. 카테고리별 템플릿을 만들면 블로거의 재산이 됩니다. 티스토리는 서식에 글을 저장시켜놓고 글쓰기에서 더보기 -서식을 선택하여 저장한 글을 가져오기 하면 됩니다.

 

 고퀄의 블로그, 사이트를 보면서 배워라 

 

 

펜맨십 마스터 중에 하나인 제이크 와이드맨(Jake Weidmann)은 쓰는 것만큼 중요한 게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블로거들을 통해 배웁니다. 그건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 조회수가 많다고 방문수가 많다고 최고의 블로그는 아닐 듯합니다. 비주얼적으로 만족이 되는 그런 블로그를 눈여겨봅니다. 한 자 한자 정성스러움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보기 좋아야 합니다. 하나하나 뜯어보고 따라 해 보세요. 


이렇게 블로그 편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다음 편은 유튜브 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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