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어플 소개 (아이폰)

2020. 2. 14. 22:08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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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을 매일 사용합니다. 핸드폰으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편집도 하고 업로드까지 하죠. 그래서 사용하는 어플도 다양합니다. 하나의 어플을 계속 반복해서 사용하기까지 몇 개의 유사 어플을 사용 후 하나의 어플을 고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는 그런 시간을 줄여드리고자 제가 매일 사용하는 추천 어플을 모아봤습니다. 

 

유튜브를 위한 어플 

 

1. iMovie (아이무비)

 

애플을 사용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체 어플입니다. 하드웨어는 비슷비슷해졌지만 바로 소프트웨어는 못 따라가죠. 사실 영상 편집은 imovie로 웬만한 건 전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맥북이 있다면야 편집은 더 쉬워지겠죠? 물론 그 이상의 효과나 편집은 프리미어 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겠지만 처음 시작하시거나 별 편집이 필요 없는 영상들은 충분히 이 어플로 가능합니다. 저는 영상편집엔 iMovie 만을 사용합니다. 

 

2. YouTube 스튜디오

YouTube 스튜디오 어플을 통해 핸드폰을 통한 분석, 시청시간, 초회수 그리고 수익까지 볼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를 통해 썸네일 이미지와 내용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집에서 핸드폰으로 촬영부터 업로드까지 전부 폰으로 하기도 합니다. 

 

3. TubeBuddy (튜브버디)

채널이 두 개 이상 되면 한눈에 모든 채널을 체크하고 싶죠. 바로 TubeBuddy 가 도와줍니다. 영상이 몇 개 올려졌는지 구독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조회수가 그 사이에 얼마나 많아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숫자가 주~욱 올라갈 때의 짜릿함. 그리고 성취감과 동기부여의 의미로 도달한 구독자수 등을 알려줍니다. 

 

4. 썸네일 메이커

저는 썸네일을 만들 때 스냅 시드와 썸네일 메이커를 쓰는데 이 어플이 폰트가 더욱더 재밌고 화려한게 많습니다. 유료로 전환하면 더욱더 다양한 스타일을 낼수 없지만 기본 무료 어플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유튜브 썸네일 이미지 사이즈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사이즈 조절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위한 어플 

 

1. 스냅시드 (Snapseed)

사실 인스타그램을 떠나서 모든 사진 편집을 스냅 시드로 합니다. 인스타그램용은 도구에서 '정사각형'으로 편집하시고 유튜브 썸네일은 16:9로 해주시면 됩니다. 핸드폰으로 사진 편집 하기엔 최고의 어플인 것 같습니다. 

 

2. 레이아웃 (Layout)

인스타그램 공식어플로서 레이아웃 편집을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한 장에 세장씩 네 장씩 어떻게 나눌지도 결정해서 사진만 넣어주면 됩니다. 

 

3. 하이퍼렙스 (Hyperlapse)

영상을 찍고 스피드를 조절하면 아주 재밌는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오늘 당장 만들어보세요. 

 

4. 리포스트 (Repost)

인스타그램 자체 리포스트 기능은 없습니다. 바로 이런 어플을 사용해야죠. 리포스트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의 답입니다. 리포스트 어플을 따로 써야 됩니다. 

 

음악, 오디오북, 팟빵을 위한 어플

 

1. 게라지밴드 (garageband)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게라지 밴드입니다. 저는 밴드 생활을 13년 정도 해왔었는데 그 이후에도 사무실에서 집에서 작가 작곡을 소소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어플로 녹음해서 앨범 발표까지 했습니다. 충분히 앨범 발매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의 어플입니다. 이젠 도구의 한계의 시대가 아니라 바로 아이디어의 시대입니다. 아주 심플한 목소리 녹음부터 채널이 여러 개를 쓰는 노래까지 녹음 가능합니다. 

 

2. 사운드 클라우드 (SoundCloud)

사무실에서 어쿠스틱으로 심플하게 녹음한 데모는 바로 여기에 올립니다. 사실 트랩, 이모랩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부터 붐이 일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가 많습니다.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있습니다. 음원도 유통하기 시작해서 음원 수익도 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3. 풀스 (Pulse)

 

유튜브로 말한다면 풀스는 사운드 클라우드의 유튜브 스튜디오 격입니다. 풀스를 통해 조회수 등을 알아볼 수 있죠. 

 

4. 팟빵

국내의 팟캐스트는 저는 여기서 듣습니다. 지대넓얕, 손에 잡히는 경제, 그 외에 오디오북들을 죄다 여기서 듣죠. 해외 팟캐스트는 바로 아래에서 듣습니다. 

 

4. 팟캐스트

국내는 팟빵, 국외는 팟캐스트

 

5. 애플뮤직 (Apple Music)

가요를 중점적으로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패스합니다. 팝송을 위주로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애플뮤직이 좋을 거예요. 사실 저도 CD 컬렉터였는데 애플뮤직 이후로는 시디를 안 사게 됩니다. 그 대신 이어폰을 좋은걸 사게 되죠. 라디오도 아주 들을만합니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6. 클라우드 뮤직 (Cloud Music)

아이튠즈 없이 mp3파일을 넣는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뮤직을 사용하면 돼요. 저는 오디오북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예전 즐겨 들었던 오디오북 파일을 여기서 넣고 듣습니다. 

 

시간관리를 도와주는 어플 

 

1. 메모 (Memo)

 

메모만큼 편의 하고 간단한 메모 어플이 있을까요? 업그레이드가 돼서 더욱더 기능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메모를 통해 하루 일지처럼 유튜브 구독자수, 블로그 하루 방문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하루 수익 등을 매일 적습니다. 

 

2. Do

저는 눈앞에도 보여야 하고 어플을 통해서도 적어야 해요. 그래서 보드에도 써 놓고 어플은 이 Do 어플을 통해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이나 언제까지 해야 할 일들을 적고 체크합니다. 아주 단순해요. 한 것을 체크만 하면 뭘 했는지 안 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돈 관리를 위한 어플

 

1. 편한가계부

제가 지금 매일 수익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인컴스트림)은 유튜브 채널 1개, 티스토리 블로그 2개, 네이버 블로그 1개, 쿠팡 파트너스, 쿠팡 스토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입니다. 그리고 저는 메모에 구독자수, 방문수 등을 적은 후에 수입을 매일 적습니다. 그럼 적게는 몇십 원 많게는 몇만 원이 들어올 때도 있어요. 그 몇십 원이 몇백 원 몇십만 원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편한가계부는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고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욕심을 조금 더 부려서 유로로 업그레이드해서 더욱더 많은 기능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어플로도 충분합니다. 

 

2. 에드센스

에드센스는 유튜브, 티스토리에 광고 게재를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광고주는 광고비를 내고 광고가 뿌려지죠. 이 어플은 통해서 하루 동안 얼마나 벌었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되면 다시 0이 되고 24시간 동안 카운트가 들어가죠. 

 

3. 페이팔

달러로 입금할 일이 있으면 저는 무조건 페이팔 계좌를 사용합니다. 아주 많은 사이트가 페이팔을 사용하고 있고 가끔 개인적으로 거래할 때도 사용합니다. 달러를 페이팔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연결해놓은 한국 계좌로 돈을 보내서 원으로 바꿔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검색은 구글, 네이버, 다음 어플 그리고 카카오톡, 지메일 등을 사용하고 뉴스 검색은 CNN, BBC 등으로 접합니다. 그럼 어플 사용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바로 생활에 디렉트 하게 효율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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