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잃어버렸던 그림' 23만에 돌아오다

2020. 1. 19. 07:19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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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클림트의 "한 여인의 초상화(Portrait of a Lady)"는 3년 전에 아트 갤러리에서 없어졌습니다. 누군가가 도난해갔을 거라고 추측하고 그 이후로는 어떠한 정보도 얻질 못합니다. 

 

그건 이 그림을 찾기전까지 세상의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트 갤러리에 비밀문이 있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죠. 

 

12월 가드너 오디씨는 봉투 안에든 그림을 발견합니다. 그러곤 전문가를 불러 검사를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23년 동안 없어졌던 그 그림이었습니다. 클림트의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가 확실했습니다. 

 

BBC 뉴스에 따르면 이 그림은 66만달러의 가치로 측정했고 전문가를 고용해서 더욱더 디테일한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는 1917년 클림트가 죽기전에 완성한 그의 마지막 작품이었고 1925는 Ricci Oddi (리시 오디) 갤러리에서 전시가 시작됐었습니다. 하지만 1997년 2월 22일 그림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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