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키가 작은 남자, 27살로 사망

2020. 1. 19. 07:0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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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도 올랐던 세상에서 제일 키가 작은 남자 네팔의 '카젠드라 타파 마르가(Khagendra Thapa Magar)'가 27살의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키는 67.08cm입니다. 

 

그의 사망원인은 다름 아닌 "폐렴" 이였습니다. 영상에서 보기에도 피부 색깔이 상당히 안 좋아 보이는데 아마 폐렴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는 아주 작은 키에도 언제나 밝은 성격을 유지했고 작은 키가 장애로 느끼지 않게 생활했습니다. 

 

그는 2010년 그가 18살이 되던 날에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제일 키가 작은 사람" 으로 등제됐었습니다. 

 

"저는 작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빅 맨입니다. 저는 언젠가 저와 가족을 위해 집을 살겁니다."

 

보통 생활을 못할 정도로 작은 키였지만 언제나 생기 있고 강했던 그에게 명복을 빕니다. 

 

R.I.P Khagendra

 

https://youtu.be/cgnuIWlT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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