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사의 첫번째 한국인 우주인 탄생

2020. 1. 19. 06:5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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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의 쟈니 킴 (Jonny Kim)은 네이비 실에서 군대생활을 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저번 주 첫 한국인(미국 이민자)으로 미국 나사의 우주인이 됩니다. 

 

쟈니 킴을 비롯하여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할 13명의 남녀 우주인을 뽑았고 앞으로 달과 화성으로 보내집니다. 

 

알다시피 경쟁력은 아주 치열하며 무려 18,000명의 예비우주인이 신청서를 보냈고 그들 중에 쟈니 킴이 포함된 13명만이 행운을 잡았습니다. 

 

쟈니 킴은 미국 LA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의 부모님은 1980년대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입니다. 이유는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더 나은 삶을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쟈니 킴은 네이비실에서 스페셜 오퍼레이션 컴뱃 메딕, 스나이퍼, 네 이 게이터와 포인트맨으로 성공적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해 학사를 얻고 하버드 약대를 들어가서 석사, 박사를 땁니다. 2017년 나사를 통해 이번 우주인 후보에 올랐다고 했을 때 그는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과 버밍햄 여성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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