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카밀라 카베요는 쿠바 하바나에서 1997년 3월 3일에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났으며 쿠바로 이주했다. 그녀에게는 소피아라는 여동생이 있다. 카베요와 그녀의 가족은 쿠바 하바나와 멕시코시티를 오고 가는 이사를 반복했는데 끝내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자리를 잡는다. 그녀의 나이 5살 때 일이다. 2008년에 미국 시민권을 얻었으며 마이애미 파메토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9학년이었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 커리어의 꿈을 좇는다. 추후 그녀는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장도 딴다. 음악 커리어 카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X-팩터에 나간다. 아레사 프렝클린의 'Respect(리스펙트)'라는 노래를 부르지만 저작권 문제로 방송은 되지 않는다. 그 후 다음 라운드에 출전하지 못..

미국 시간 금요일 아침 공개된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로운 싱글 "보이프렌드(Boyfriend)" 땡큐, 넥스트와 7 링에서도 같이 콜라보한 소셜하우스가 참여했다.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6시간이 지난 지금 유튜브 트렌딩 뮤직의 넘버 1을 찍었다. 벌써 4백만을 넘겼다. 현재시간 조회수(8월 10일 오후3:41) 42,961,833 views https://youtu.be/9SRxBTtspYM "Boyfriend" (번역: 거스라이프) [Ariana Grande:] I'm a motherfuckin' train wreck 나는 만신창이 I don't wanna be too much 오바하고 싶지 않아 But I don't wanna miss your touch 너의 터치도 그립지 않아 And yo..

디센덴츠3는 미국 뮤지컬 판타지 텔레비전 영화다. 디센덴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사라 페리엇과 조산 맥기븐이 스토리를 썼고 케니 오르테가가 감독했다. 2019년 8월 2일 디즈니 채널을 통해서 처음 공개됐다. 세라 제프리(Sarah Jeffery)는 캐나다 출신 연기자겸 가수이다. NBC 시리즈 "쉐이드 오브 블루(Shades of Blue)"와 디센덴츠 시리즈를 통해 알려졌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디센덴츠에서 오로라 공주의 딸 오드리 공주의 역할을 시작으로 디센덴츠 3까지 계속 그 역할을 이어왔다. 사운드트랙에서의 첫번째 싱글 "Good to be Bad(굿 투비 배드)"는 2019년 5월 31일 공개됐고 앨범은 8월 2일 발매됐다. 그리고 두 번째 싱글 "VK Mashup"(브이케이 매쉬업)..

하바나로 유명한 카밀라 카베요와 슈퍼스타 션 멘데즈가 열애설이 퍼졌습니다. 이는 7월 29일 마이애미 해변의 한 풀장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20살인 션 멘데스와 22살인 카밀라 카베요는 아직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 사진하나로 밝힌 거와 다름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누가 봐도 이 두 사람의 키스와 스킨십은 연인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두 수퍼스타의 만남에 많은 팬들이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거겠죠. 그리고 션 멘데스는 여자 팬들이 아주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두 사람의 사랑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 행복하길! 이 둘은 6월에 듀오곡 세뇨리타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썸을 탄게 아니냐 라..

그랜 토리노는 2008년 감독 겸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직접 주연도 맡았다. 그 외 크리스토퍼 칼리, 비 뱅, 안니 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04년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한국전 참전한 전형적인 보수성향의 미국인과 옆집 아시아계 이민자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음악은 카일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막내아들), 마이클 스티븐스 그리고 재즈뮤지션 제이미 컬럼이 맡았다. 엔딩곡에 나오는 곡이 바로 제이미 컬럼의 목소리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버전도 있다. 제이미 컬럼은 영국 출신 재즈 팝 싱어송라이터로 1979년 8월 20일생이다. BBC 라디오에서 위클리 이브닝 재즈 쇼라는 코너도 ..

지산 록 페스티벌이 공연 3일을 남겨두고 돌연 취소 발표를 했다. 한 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3일 전에 말이다. 물론 주최 측은 그야말로 패닉이겠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발표다. 위에 포스터는 2차 라인업 발표 직후의 포스터다. 보통 록 페스티벌은 1차, 2차, 3차식으로 라인업을 조금씩 보여주며 헤드라이너의 기대를 점점 더 불어넣다가 '빵' 하고 터트리는 양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차 라인업에서는 헤드라이너라 할 수 있는 밴드가 터지지는 않았고 (물론 지금까지의 과거의 공연을 비교해서) 2차 아티스트도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밴드이다. 그래서 결국은 첫 번째 날 국카스텐이 헤드라이너가 되었다. 이건 비단 지산락페스티벌의 경우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