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7)
-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는 최고의 크라임(범죄) 다큐멘터리 20선
저는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그중에서 크라임 다큐멘터리를 자주 봅니다. 사건의 디테일보다는 저는 살인자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무엇이 그를 혹은 그녀를 움직였을까? 등의 질문들은 해 봅니다. 여기 Good HouseKeeping.com에서 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베스트 크라임 다큐멘터리 20선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큐멘터리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Staircase (스테어케이스) 2001년 마이클 피터슨이라는 남자의 아내가죽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계단에서 굴렀다는 말을 법정에서는 믿지 않죠. 그리고 조사에 들어갑니다. 저는 초반에 보다가 보진 못했습니다. 계단에서 굴러서 죽었다는 팩트자체가 저에게는 그렇게 특이하다고 생각하진 않..
2020.01.19 -
미국 유타에서 또 총격사건
미국 유타 그랜트빌이라는 마을에서 또 총격사건이 일어났습니다.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구금상태입니다. 용의자는 한명으로 밝혀졌으며 구금상태라 그를 통한 더 이상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용의자와 피해자의 정보는 현재 밝힐수가 없고 어떠한 동기도 지금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유타 그랜빌은 (Grantville) 은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35마일 떨어져 있는 11,000명이 사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2020.01.19 -
호주에 내린 단비
호주 동쪽에서 드디어 비가 내렸습니다. 산불로 이미 많은 나무와 산 특히 월라비, 캥거루와 코알라 등의 동물들에 심한 타격을 입힌 호주는 아주 많이 기다렸던 비입니다. 물론 비가 와서 산불을 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너무 많이 내려서 홍수의 위험도 동시에 생겼습니다. 목이 마른 코알라, 캥거루, 월라비에게는 생명의 물같은 비가 내려 호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3vDoKLuRzs
2020.01.19 -
중국 우한 에서 발생한 알수없는 바이러스로 비상
얼마전 발생한 알수없는 바이스러감염 환자로 인해 이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50명이 감염이 됐다고 밝혔지만 영국의 전문가들은 1,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됐을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2월 중국의 우한시에서 벌써 2명의 환자들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폐질환으로 밝혀졌습니다. 닐 퍼거슨 교수는 "일주일 전보다 지금 더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감염의 위험성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한에서 홍콩과 싱가폴로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해당 국가로 들어가기전에 철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 당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로스 앤젤레스, 그리고 뉴욕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01.19 -
네팔 눈사태: 실종자중 한국인 포함
안나푸르나 베이스 근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인해 네 명의 한국인과 세명의 네팔인의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는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 근처 (약 3,230미터)에서 발생했고 히말라야 산맥 중 가장 높은 정상중 하나고 금요일 내렸던 눈에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네팔 관광청에서는 "지금 현재 구조팀은 해산한 가운데 네명의 한국인과 세명의 네팔인의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보강이 된 구조팀과 헬리콥터가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출동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네명의 한국인은 네팔의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는 선생님들이라고 알려져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네팔에 구조팀을 보낼 것이고 실종된 분들의 가족에도 연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히..
2020.01.19 -
SBS 연예대상에서 소신발언한 '김구라'
연말연초가 되면 각종 시상식을 하죠? 하지만 해가 지날 때마다 2사 방송국 시상식에 대한 시청률과 관심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자기들 잔치'라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사실 보지도 않고 인정도 하지 않는게 서로 상을 나눠주면 벌이는 그들만의 잔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방송국만의 시상식보다는 전부 다 통합하여 시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BS 연예대상에서 나온 김구라 인터뷰에서 정말 속시원한 발언을 합니다. 절대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제 더 이상 그들만의 잔치에서 벗어나 모두 다 수긍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 나와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에미상 같은 시상식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0년이 된 Emmy 어워..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