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0. 22:36ㆍ후기
★
얼마 전 돌이 안된 아기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가 고향이지만고향이어서 한 번도 구경다운 구경을 안 해봤는데이번에 첫 여행을 한 느낌입니다.제주도 사람도 추천하는 펜션입니다.
하라케케
제주 서귀포시 속골로 29-10 |
+ 바다가 보이는 뷰의 카페가 있습니다.
펜션 이용자는 외부음식은 금지이며 앉아서 구경은 할 수 있습니다.
+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는 조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토스트와 시리얼, 주스와 커피입니다.
산책로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있는 산책로 |
+ 산책로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저 정도 유지하려면 계속 관리와 청소를 해야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분주하게 청소와
관리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바다 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의자와 테이블이 보입니다.거기서 음료와 간단한 음식도 즐길수 있습니다.
하라케케 카페 & 바
까페만 이용 가능 바에는 맥주도 판매 |
+ 풀장과 저런 의자들로 이루어진 가든이 있고
어마어마한 바다 뷰가 앞에 보입니다.
+ 이층에 올라가면 카페에 각종 빵과 음료를 판매하며
여러 가지 맥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펜션 손님이 아니고 카페를 찾는 손님도 많아 보였습니다.
단점 1
아기가 있는 집은 복층은 조심 |
+ 저희는 복층이 있는 방으로 2박 3일 묵었는데
계단이 아주 높습니다.
어른들에게도 조심해야 하며
아이에게는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기가 부모님들하고는
복층이 없는 방을 추천합니다.
단점 2
동선을 고려하지 않은 부엌 |
부엌의 집기들이 좀 어수선하게 놓여있습니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등이 빼곡히 놓여있어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콘센트 위치도 애매했습니다.
단점 3
욕조, 화장실 |
+ 욕조는 아주 넓으나
샤워할 때 샤워기 거치대가 없습니다.
샤워하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 일을 본 후 꼭 화장지는 휴지통에 버려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바로 변기 안에 버리는데
계속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 하라케케 펜션 후기였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으며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단, 애기가 있으니 복층은 피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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