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포스팅 몇시에 올리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2020. 9. 2. 21:00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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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설용으로 사용하는 SNS는 상관이 없겠지만 수익형 블로그나 유튜브 혹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에 포스팅을 올리고 싶을 것이다. 요즘 시대는 데이터 시대. 일반인도 조금만 알아보면 수치를 볼 수 있다. 오늘은 포스팅 올리는 가장 좋은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요일

당연히 주중과 주말은 차이가 있다. 금요일 퇴근시간부터 일요일밤까지 노출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 하는 도시일수록 더욱더  그렇다. 수도권과 제주도 같은 지역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거리두기 레벨이 2.5로 격상됨에 따라 일찍 귀가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그걸 고려했을 때는 이젠 주말도 고루고루 분포가 되어 있다. 

2. 시간대

다음은 필자의 인스타그램 인사이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노출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체크해봤다. 

 

월요일

모두들 잠이 드는 시간대 12am 부터 6시까지는 제일 활동을 안 하며 9am부터 올라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퇴근 후부터 잠이 들기까지가 가장 활동이 많다. 9PM에서 1,694를 기록한다.

화요일

화요일도 비슷한 양상이다. 역시 12am - 6am 은 제일 낮고 9PM이 가장높다. 

수요일

일주일 중에 제일 힘들다는 수요일이다. 역시 수요일도 비슷한 수치를 보여준다.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이 수치는 최근 7일의 통계다. 코로나 이후 집에 일찍 귀가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일요일

일요이은 확실히 9am의 활동량이 떨어진다. 출근을 안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여파로 그 이외의 시간들은 고루고루 분포되어 있다.

 

결론: 9PM에서 잠이 들기전 그러니까 보통 12AM사이가 활동량이 가장 많다. 아침 9AM부터 올려도 나쁘진 않다.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핸드폰을 보기 때문이다. 점심을 먹고 커피타임에도 활동량이 좀 있다. 필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인사이트로 봤을 때는 9PM이 가장 좋다. 역시 이 블로그는 9AM에 한번 9PM에 한번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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