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하는 방법 - 벽을 꾸미자

2020. 9. 4. 09:00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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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9시면 닫는다. 집에 가야 한다. 집이 카페 같으면 와인도 술술 넘어간다. 그럼 이제부터 집을 제대로 꾸며보자. 꾸미려면 공부해야 한다. 늦지 않았다. 이제부터 해도. 오늘은 벽을 꾸며보자. 해외사이트 Architectural Digest의 아이디어다. 한국 현실과 맞지 않는 아이디어는 마음대로 제외시켰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벽도 아주 좋은 수납공간이자 인테리어 효과를 같이 가지고 있는 곳이다.(출처: www.architecturaldigest.com/)

 

1. 큰 그림을 걸어봐라

큰 그림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공간의 톤도 정해준다. 과감하게 아주 큰 스케일의 그림을 걸어봐라. 집이 달라질테니까. 아주 시원해진다.

2. 갤러리 월을 만들어 보자

거실에는 아주 큰 스케일의 그림을 걸어 시원한 느낌을 줬다면 방이나 서재에는 크고 작은 그림으로 벽에 갤러리를 만들어보자. 본인이 쓴 캘리그라피, 사진도 좋고 지인의 그림도 좋다.

3. 한쪽 벽을 특별하게 꾸며보자

한쪽 벽만을 특별하게 꾸며보자. 페인트를 칠해도 좋고 벽지를 한쪽에만 붙여도 좋다. 한쪽에만 엑센트를 주면 특별한 공간이 된다.

 

4. 페브릭으로 벽을 꾸며보자

생각을 바꿔보자. 페인트, 벽지등으로만 벽을 꾸밀 수 있는 게 아니다. 러그, 카펫 등으로도 벽을 꾸밀 수 있다. 상당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5. 거울을 걸어보자

물론 얼굴 보는 그런 거울이 아니다. 홈인테리어를 위한 거울이다. 거울은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밝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작은 얼굴 거울이 아니라 큰 거울을 걸어보라.

 

6. 선반을 설치해라

선반은 어떤 아이템보다 훌룡한 홈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이케아 등 심플하고 감각 있는 선반이 많이 나와있다. 책을 둘 때는 북엔드를 사용하면 좋다. 

 

 

7. 접시를 벽에 건다

페브릭과 더불어 패턴이 있는 접시를 벽시 걸면 유럽풍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8. 화분을 둔다

베란다나 작은 텃밭에서 키우는 그런 식물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데스크 옆의 작은 식물, 선반 위에 올려있는 귀여운 선인장 같은 식물을 말하는 거다.

9. 위빙으로 벽을 꾸미자

위빙을 걸어서 벽을 꾸며보자. 위빙은 퀼트, 손뜨개질처럼 섬유를 짜는 방식이다. 

10. 대형 캘린더를 걸어보자

요즘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캘린더가 많이 나온다. 탁상용 달력이 아니라 거대한 사이즈의 대형 캘린더를 벽에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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