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를 통해 당일날 바로 출고 가능한 중고차의 매력 - 유즈드카의 장점들

중고차 하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경계부터 하게 된다. 날이 서 있다. 뽑기운이 작용한다. 물론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감정이 섞인다. 이런 단점만큼이나 큰 장점이 있다. 오늘은 직접 경험한 중고차 구입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Ketut Subiyanto  님의 사진, 출처:  Pexels

 

1. 당일 출고

오늘 아침에 가서 오늘 낮에 직접 타고 나온다. 다이렉트로 거래를 했을 때 여러 절차를 본인이 해야한다. 이 모든 절차를 딜러가 대신해준다. 그 비용도 포함이 돼있다. 어버버 할 것 같으면 이게 더 빠르고 깔끔하다. 돈 안 아깝다. 서류 절차가 끝나고 키를 받고 바로 내차가 되는 것. 실감이 안 날 거다.

2. 현금 0원으로 구입 가능

물론 신용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중고차라면 보통 2천만원이하일거다. 마음에 드는 차가 있고 선택을 하면 사무실로 이동해서 **캐피털에 연결해준다. 그럼 원하는 할부 개월 수를 재시 하면 월 납입금이 정확히 나온다. 물론 차를 출고하려면 책임보험은 들어야 한다. 그리고 중개수수료 정도 준비하면 된다. 일단 차 매매 가격은 현금이 없어도 가능하다.

3. AS철저

중고차 딜러를 통하면 1개월 혹은 2000킬로 안에 큰 고장이 있으면 무상으로 고쳐주거나 교체할 수 있다.  물론 그전에 철저하게 검사해서 출고를 하면 좋겠지만 사람일이라는 건 모르는 거다. 물론 소모품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 엔진이나 트랜스미션처럼 차의 심장 같은 부분을 얘기하는 거다. 

4. 중고차 거래 앱으로 미리 파악

옛날처럼 눈탱이치기 쉽지 않다. 중고차 거래 앱으로 가격과 컨디션이 이미 다 공개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보면서 차를 정한다. 해당 딜러가 가지고 있는 차가 아니더라도 연결해서 보여준다. 그래서 가기 전에 본인이 원하는 정보는 최대한 명확하게 해야 한다. 브랜드나 자동차 이름까지 정하지 않더라고 금액대, 용도, Km수등을 메모하고 가라. 

 

7. 다이렉트거래보다 클리어하다

오히려 직거래보다 빠르고 클리어하다. 매번 하는 일이라 실수하는 경우가 없고 빠르다. 본인이 하는 일은 캐피탈직원과 통화하고 계약서에 사인하는 일 밖에 없다. 그리고 집까지 그 분을 모셔오는 것.

 

8. 전문가적인 의견을 들을수 있다

물론 딜러마다 다를수 있다. '좋은' 딜러들은 일반인들보다 다양한 차를 운전한 경험이 있다. 가솔린, 디젤, LPG. 스파크에서 벤츠까지 다양한 자동차를 직접 시운전해봤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적인 의견을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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