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시작하지만 누구나 쉽게 포기하는 블로그, 어떤 마인드로 시작해야 할까? 글쓰기 전 꼭 읽어야 할 사항 7

2020. 7. 29. 02:43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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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빨리 변한다. 핸드폰, 컴퓨터, 카메라... 2년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알아야 할 기능들은 계속 나온다. 정보를 파는 시대. '4차 산업'시대가 온 것이다.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이젠 정보를 파는 그런 세상이 온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나 블로그를 풀타임 잡으로 생각해서 뛰어드는데 이 역시 쉽지 않은 시장이다. 그럼 어떤 마인드로 뛰어들어야 오랫동안 결과도 얻으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번 알아보자.

 

1. 그냥 시작해라 

물론 모든 사람들이 할수 있는 얘기다.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말이 쓸데없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클리쉐가 되어버려서 그냥 지나칠 수 있다. 하지만 거기에 배움이 있다. 그냥 시작해라. 나이키 '저스트 두 잇' 이 그것이다. 토 달지 말라.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그럼 어떤 일이든 할 수 없는 이유가 항상 있는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이 다 환경이 갖추어졌었을까? 그렇지 않다. 처음 계획은 '그냥 하라' 그럼 새로운 계획이 생긴다. 그리고 그때그때마다 바꾸면 된다. 현실은 항상 생각한 것보다 혹독하다. 절대 예상한 대로 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Just Do It. 똑똑한 사람은 실해하는 사람을 못 이긴다.

Breakingpic  님의 사진, 출처:  Pexels

2. 목표를 잡아라

목표가 없으면 10년이 지나도 똑같다. 어떤 일은 물론 어느정도 시간이 돼야 일에 잡히겠지만. 그게 능사가 아니다. 음악 십 년 해도 이펙터 이름 하나 조차 모를 수가 있다. 테니스 십 년 쳐도 자신이 쓰는 스트링의 이름조차 모를 수가 있다. 그건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나는 수익형으로 할 것 인가 아니면 일기처럼 쓸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내용은 일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럼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수익형 블로그는 말 그대로 목표가 '수익'에 있기 때문에 수익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이 필요하다. 수익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Pixabay  님의 사진, 출처:  Pexels

3. 알고리즘을 파악해라

수익을 위한 노력은 곧 인터넷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라는 노력으로 이어져야 한다. 컴퓨터는 코딩으로 되어 있다. 오직 두 가지의 바이너리 숫자. 1과 0만 존재한다. 오른쪽과 왼쪽. Yes와 No. 감성적인 인간하고는 정 반대다. 그럼 인터넷 세상에서는 당신이 블로그에 쓴 글이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위해 어떤 길을 선택하고 있나. 검색어에 사람들은 어떤 '키워드'를 타이프하고 있나. 기본 중에 기본 컴퓨터를 공부하자. 

Kevin Ku  님의 사진, 출처:  Pexels

 

4. 주제를 찾자

블로그를 쓰다보면 주제의 고갈이 당연히 나오는 시기가 있다. 곰곰이 생각했다. 결론: 노트북만 있으면 저절로 써지는 주제로 하자. 결론 2:내가 알고 싶어 하는 분야를 고르자. 마지막 결론: 그 두 가지를 적절히 섞자. 피엔에이치 블로그. 저절로 써지는 주제: 음악, 영화, 유튜브, 블로그, 디자인, 캘리그래피. 알고 싶어 하는 분야: 컴퓨터, 코딩, 사진, 경제 등

 

5. 키워드를 찾자

앞서 언급했다시피 컴퓨터와 사람은 다르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어떤 키워드가 먹힐까. 요즘 세상은 데이터 시대. 누구나 그 데이터를 볼 수 있다. 구글 에드워즈와 네이버 광고를 이용하면 된다. 광고주가 돈을 내고 홍보를 하고 블로거와 유튜버들은 애드를 올려 수익을 얻는다. 당연히 회사에서는 광고가 올라가기 적합한 콘텐츠와 유저를 좋아한다. 당연히 데이터를 공유하고 참고하라고 오픈한다. 고퀄의 유저들이 많이 생기면 회사는 수수료와 광고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일치감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다 공유한다. 다음은 키워드와 광고단가까지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링크를 올려놓는다. 언제나 블로그 포스팅하기 전에 키워드 찾는 시간을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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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롱런이다!

또 진부한 말을 해야겠다. 블로그는 마라톤이다. 유튜브도 마라톤이다. 어디 가서 2년 했다고 3년 했다고 명함도 못 내민다. 지금 자리 잡은 블로그를 5년에서 10년 했다. 그것도 하루하루 열심히. 그러니 '부업'? '알바'?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시작하지 마라. 그냥 다니던 직장 힘들어도 그냥 다닐 것을 권유한다. 유튜브에서 하루 2시간, 3시간 투자해서 이만큼 벌었어요. 그 사람들은 이미 다~ 구축해놓은 사람들이다.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영악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 말 듣지 마라. 어그로 끄는 사람. 자랑하는 사람. 돈지랄하는 사람. 멀리하라. 경쟁자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힘만 빠진다. 오직 어제의 당신과 비교해라. 

 

7. 항상 최고를 롤모델로

파워블로거를 꿈꾸며 최고의 블로거들을 보며 배워라. 블로그 디자인, 카테고리 메뉴, 글 쓰는 스타일, 배치, 서식 등을 항상 탐구하라. 유튜브에 국내외 블로거들의 조언을 듣고 실행하라. 블로그 관련 서적을 사고 공부해라. 유튜브로 볼 수 있고 팟팡으로 들을 수 있지만 활자가 주는 힘이 있다. 집중해야 한다. 커즈와일의 수확 가속의 법칙을 기억하라. 2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0 - 2 - 4 - 8 - 16 - 32 - 64 - 128 블로그의 하루 방문수와 수익이.

Nilina  님의 사진, 출처: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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