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컴퓨터 돈 안들이고 서비스센터 안가도 집에서 손쉽게 포맷하는 방법

2020. 7. 22. 15:28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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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컴퓨터가 말을 안 듣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써보고 마지막으로 포맷을 결정한다. 사실 컴퓨터를 매일 쓰는 분들이라면 3개월이나 4개월에 한 번씩 포맷을 권장하기도 한다. 바이러스와 강력한 말웨어에 걸리면 다른 방도 없이 포맷을 결정해야 하는데 그래서 항상 외장하드에 중요한 파일들을 담아놓고 작업하지 않을 때는 꼭 분리시켜놔야 한다. 특히나 포토샾, 일러스트를 쓰시는 분들은 말웨어가 jpeg보다는 포토샾, 일러파일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를 잘해야 한다. 디자인을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작업용 컴을 따로 두어 인터넷 연결을 시키지 않는 분들도 있다. 그럼 오늘은 돈 안 들이고, 서비스센터에 안 가도 집에서 손쉽게 포맷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하드정리

일단 기본적으로 포맷을 하기 전에는 중요한 파일들을 따로 옮기는 작업을 해야 한다. 카톡에서 받은 파일들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다운로드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파일들은 다 외장하드로 옮겨놓는다. 

 

전원과 F4

시스템 종료를 한 후에 전원을 누르고 바로 F4키를 계속 눌러준다. 그럼 Recovery 화면이 나온다. 이때 컴퓨터 사양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 그리고 '초기화' 나 '복원'을 누르고 기다리면 끝. 보통 포맷을 하면 다시 윈도우를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삼성노트북은 자체 복원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접속

보통 포맷을 한 경우 지금까지 정리해놨던 즐겨찾기가 사라져서 불편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접속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된다. 크롬에서 만들어놨던 세팅 그대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youtu.be/wdFHPK1-A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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