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알고 싶은 그 노래 제목 - 팝송

2020. 7. 28. 16:51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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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는데 너무 좋은데, 제목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가요인 경우에는 첫 가사 몇 단어만 알아도 검색이 가능한데 팝송은 쉽지가 않다. 오늘 그 노래들을 알려준다. (물론 당신의 그 노래가 없을 수도...)

 

1. 아민 밴 뷰렌 - 블라블라블라

삼성차 광고음악에 실린 음악이다. 한번 들으면 꽂히는 블라블라와 중독적인 멜로디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에 꽂혀있지만 제목과 아티스트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곡은 프로듀서 디제이 아민 밴 뷰렌의 대표곡이지만 오래전에 발매한 곡이다. 넥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에 먼저 실려서 인기를 얻었는데 쌤썽이 또 사용했다. 그 덕분에 한국에서도 인기 상승

youtu.be/mfJhMfOPWdE

2. 위켄드 The Weeknd - Binding Lights

요즘 시티팝이 유행이다. 정말 북부간선도로를 타고 소위 '시티팝' 이란 걸 들으면 정말 이 팝이 시티팝인것 같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기가 막히다. 그 플레이리스트에 꼭 이 노래가 있다. 사실 위켄드의 명곡은 많지만 그 곡들 중에 중독성 있는 노래 중에 하나다. 보컬 멜로디보다는 중간에 '딩 딩 디딩딩딩' 이 귀에 꽂힌다.

youtu.be/4NRXx6U8ABQ

3. Alan Walker 알란 워커 - Faded

프로듀서 디제이 알란 워커의 Faded라는 곡이다. 중간에 '삥 삥 삥삥삥삥'을 들으면 아하!라고 소리칠 거다.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제목은 모르는 노래다. 이 곡을 또 기가 막히게 커버한 남자가수가 있다. 4위는 똑같은 곡이지만 남자 버전으로 들어보자.

youtu.be/60ItHLz5WEA

 

4. 코너 메이너드 - Faded

원곡은 약간 유로 EDM의 촌스러운 면이 있지만 코너 메이너드가 아주 세련되게 커버했다. 그의 커버 앨범도 들을 만 한데 원곡 혹은 원곡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저게 라이브 일리는 없다. 절대 속지 말자. 유튜브에서 나오는 커버 중 거의 대다수는 라이브가 아니다. 라이브 짱이라고 댓글 남기지 말자.

youtu.be/IgCphQCkHSk

 

5. Kings of Convenience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I'd rather dance with you

그 들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10년 전으로 여행한다. 그때의 상황들, 기분들이 다시 돌아온다. 항상 즐겁지 만은 않지만 그게 인생이라고 받아들인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전체를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한동안 커피숍에 들어가면 무조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노래가 나왔다.

youtu.be/OczRpuGKT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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