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소비자 속였다
2020. 7. 23. 03:09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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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연 매출 4,800억 원 , 기업가치 2조에서 3조인 기업 바디프렌드가 얼마 전 허위광고로 과징금을 받고 검찰에 고발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키가 커진다는 하이키와 '브레인마사지'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한다는 허위광고를 했다.
바디프랜드 하이키
바디프렌드는 임상시험과 논문게재도 했다고 해서 많은 소비자가 속았다.결국 임상시험은 실증이 된적이 없다.
브레인 마사지
'브레인 마사지' 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한다는 광고 역시 허위광고다.역시 임상시험과 논문재게를 했다고 소비자를 속였다.
결국 임상시험은 조작이 됐고일반인들이 아니라 내부직원들이 대상이었다.
과징금 고작 2,200만원?
거짓, 과장 광고 혐의
임상시험의 생명윤리법 위반
= 과징금 2,200만 원
선택은 소비자 몫?
아무리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하지만 거짓, 과장 광고로 인해 피해본 소비자들을 위해 혹은 더 보기전에어떤 장치가 필요할 텐데고작 2,200만 원이면 기업에서는 눈깜빡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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