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톤스 , 화이트포니 20주년

2020. 6. 27. 23:26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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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톤스 화이트포니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데프톤스 화이트포니앨범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데프톤스 (Deftones)

 

테프톤스의 화이트 포니 앨범이 어느덧 2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 기념으로 여러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관한 스토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린킨 팍의 마이크 시노다, 마스토돈 등 아주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데프톤스 앨범 중에 가장 베스트로 꼽는 앨범이 White Pony이며 그다음은 Saturday Night Wrist입니다. 그리고 제가 밴드를 했었을 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브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똑같은 날 영광스럽게도 메인에서 데프톤스 공연이 있어서 제 공연이 끝나자마자 얼른 뛰어서 매인 스테이지로 이동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물론 한국 플레이리스트는 실망스러웠지만요. 초반에는 소위 '핌프 락'에 가까웠고 그리고 투어도 비슷한 밴드들과도 같이 다녔습니다. 하지만 Get Bored처럼 하드코어, 펑크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서, 뉴메탈/랩 메탈 팬들과 펑크/하드코어 팬들을 다양하게 지녔습니다. 그리고 훗날 emo 성향과 사이키델릭 한 면도 있어서 그들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죠. 

 


2

White Pony 

 

화이트포니의 앨범은 한국반과 미국 반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 당시 앨범들은 가끔 금지곡이 있었던 시절이라 앨범 그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나름 편집해서 한국 반도 나왔었습니다. 에피탑 레이블의 앨범들은 가끔 풀렝쓰지만 두 밴드가 스플릿 형식으로도 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앨범의 본래의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었죠. 화이트 포니는 소위 뉴메탈, 핌프 메탈. 랩 메탈의 끝자락에서 데프톤스가 더욱더 거대한 밴드로 도약하게 한 앨범이었고 그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앨범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보컬 치노의 스타일도 인기몰이 요인 중 한몫했는데 치노 스타일의 패션도 유행했습니다. 그럼 white pony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을 감상하겠습니다. 툴, 어 퍼펙트 서클의 보컬 메이너드와 함께 한 나이프 파티와 디지털 배쓰를 감상하겠습니다. 

 


3

나이프 파티

 

youtu.be/dVMfISO9T1Q


4

 디지털 배쓰 

youtu.be/O_IIAYZL1R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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