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서 6.8 규모의 지진 발생: 최소 20명 사망 900여명 부상

2020. 1. 26. 03:5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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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엘라지의 시브리스라는 마을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최소 현재까지 20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가 하면 또한 수백 채의 건물과 집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6.8 규모의 이 지진은 현지시간 저녁 8시 55분 터키 동부 엘라지 시브리스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 5.4와 5.1 규모의 미진이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9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앙지는 시브리스 근처이고 4,000명이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이 됐으며 군부대들도 대기상태라고 합니다. 

 

진앙지의 북쪽인 포터스(Poturce) 라는 마을에는 100채의 건물이 무너져 내렸으나 이로 인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없는 걸로 밝혀졌습니다. 

 

이 지진은 시리아,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그리고 터키 전역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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