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에 이어 이번엔 우박으로 피해

2020. 1. 21. 15:06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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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과 캔베라 지역에 이번엔 골프공만한 우박이 내려 피해를 봤습니다. 

 

100건의 119전화와 왔고 사무실 창문과 차등이 파손됐습니다. 아래 이미지만 봐도 얼마나 우박이 위협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호주는 산불로 비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지만 극과 극을 보여주는 웨더컨디션으로 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내려서 홍수가 나거나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야외활동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현재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선수는 게임을 진행하지 못할정도로 기침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게임은 중단되었고 그 선수는 실격되었습니다. 

 

9월부터 시작된 산불로 인해 적어도 30명이 사망하고 2000채의 집이 불탔으며 수많은 동물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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