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산사태로 77명 사망 94부상

2020. 1. 16. 08:3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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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77명이 사망하고 94명이 큰 부상하는 일이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일어났습니다.

 

니럼(Neelum) 벨리에서 엄청난 양의 눈이 쌓여 산사태가 시작됐는데요 이로 인해 수많은 집을 덮었고 사람들은 아무런 대피도 하지 못한 채 집에서 눈에 묻혔습니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으로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집에 갇혀있는걸로 보입니다. 

 

몇몇 큰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헬리콥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 계속 음식과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에 찾아온 혹독한 겨울과 눈으로 인해 이런 피해를 당한 파키스탄은 지금 도로가 차단되었고 소통수단들이 먹통이 되고 정전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빠른 복구와 아직도 집에서 갇혀있는 분들의 빠른 구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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