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연인 박현선에 프로포즈하다...

포털사이트에 지금 '이필립'이라는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가 그의 연인 박현선에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프러포즈를 했길래 이런 이슈가 될까요? 바로, 이겁니다!

 

화제가 된건 바로 저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억 소리가 나는 반지라고 하더군요...

 

박현선은 쇼핑몰 '라비앙'을 운영하고 있는 CEO로서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쇼퍼 홀릭 발레리나로 등장한 바 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타블로의 딸의 발레선생님으로도 등장했었습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드라마로 데뷔한 후 '스크릿가든' '남자 이야기' 출연했으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두 분다 아주 짱짱하네요. 프러포즈 성공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결혼생활 및 사업, 대박 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