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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3

잔잔한 바다가 매력적인 통영 여행 코스 그런 바다가 없다. 강처럼 잔잔한 바다 말이다. 다도해의 여러 섬들이 파도를 막아주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란다. 세계 어딜 가도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오늘은 한국의 아름다운 통영,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1. 서피랑 동피랑 서쪽에 있는 벼랑이라고 하여 서피랑,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 동피랑.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다. 박경리 선생이 태어난 곳이며 '김양국의 딸들'의 배경지다. 서피랑에는 99계단이 있다. 동피랑은 벽화마을이 유명하다. 서피랑: 경남 통영시 서호동. 동피랑: 경남 통영시 동피랑 1길 6-18 (동호동 118-1) https://place.map.kakao.com/11440661 서피랑마을 경남 통영시 서호동 place.map.kakao.com https:/.. 2020. 8. 5.
맛과 추억을 동시에 느끼는 통영 맛집 알쓸신잡을 다시 보고 있다. 에피소드마다 지역을 하나 정해서 맛집과 여행지를 다니는데 한번 똑같이 해볼 예정이다. 오늘은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통영. 소개됐던 통영 맛집을 샅샅이 찾아서 정리해본다. 직접 다녀오면 그 후에 더욱더 디테일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제주도 서귀포 출신이지만 어디 하나 똑같은 바다가 없다. 그중에 다도해가 보이는 통영을 꼭 가보고 싶다. 오늘은 맛집 투어리스트. 체키라웃! 1. 분소식당 분소 식당에는 도다리쑥국과 볼락 매운탕, 복국, 멍게비빔밥 등이 주 메뉴이다. 그리고! 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던 장어탕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음식들이다.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07 (서호동 177-430) , 6:00부터 16:00 니까 좀 서둘러.. 2020. 8. 5.
통영 집지붕 색깔이 오렌지색이나 붉은 이유? 통영시에 있는 지붕색깔은 왜 색깔이 똑같죠?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통영시의 집 지붕 색깔이 왜 붉은 색깔이 많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 답 ★ 통영시는 90년대부터 건축물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지붕은 오렌지색, 벽은 흰색 계열로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2 ★ 외국의 사례 ★ 대표적으로 프랑스는 건물을 지을때 건물 높이를 동일하게 하는 규제가 있습니다. 물론 제주도같은 섬에서도 층높이를 규제하고 있으며 공항 근처의 도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시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저 역시 동의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특히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하려는 자본가들이 그들의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