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바다가 매력적인 통영 여행 코스

그런 바다가 없다. 강처럼 잔잔한 바다 말이다. 다도해의 여러 섬들이 파도를 막아주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란다. 세계 어딜 가도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오늘은 한국의 아름다운 통영,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1. 서피랑 동피랑

서쪽에 있는 벼랑이라고 하여 서피랑,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  동피랑.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다. 박경리 선생이 태어난 곳이며 '김양국의 딸들'의 배경지다. 서피랑에는 99계단이 있다. 동피랑은 벽화마을이 유명하다. 서피랑: 경남 통영시 서호동. 동피랑: 경남 통영시 동피랑 1길 6-18 (동호동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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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랑마을

https://place.map.kakao.com/10290301

동피랑벽화마을

2. 통영충렬사

통영시에 있는 조선 후기 충무공 이순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경충재, 숭무당, 비각, 전시관, 강한루 등 건물 17동과 5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사를 드리고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에는 탄신기념제, 한산대첩축제, 고유제를 전통 제례의식으로 봉행한다.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명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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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3. 강구안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다. 유명한 충무김밥을 여기서도 맛볼 수 있다. 서피랑에서는 강구한을 볼수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명정동.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란 뜻의 이 곳은 통제영 당시 판옥선과 거북선 등의 전선이 정박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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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안

 

4. 윤이상 기념관

세계적인 작곡자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생가터가 있던 도천동 일대에 건립되었다.  경남 통영시 중앙로 27 (도천동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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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기념공원

5. 박경리 기념관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리기 위한 박경리 기념관. 토지를 쓰기 위해 모든 인간관계를 다 끊고 작업에 올인을 하여 생활했다. 부문별 한 계발을 원치 않았다. 소설가 김영하는 알쓸신잡 1회 때 홀로 박경리 선생의 묘지를 방문한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 (산양읍 신전리 1429-9) "박경리 선생의 고향으로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통영을 소개함으로써 박경리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건립한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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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기념관

6. 한산도제승당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사적 제11호) 안에 있는 건물 이름이다. 이순신의 사령부가 있던 곳이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명 두억리 한산도. 매일 9:00-18:00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국난을 극복한 한산대첩의 유서 깊은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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