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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3

조던 피터슨 "오직 어제의 당신과 비교해라" 손글씨 오직 어제의 당신과 비교해라 저의 또 다른 모토가 될 듯합니다. 경쟁사회, 특히 요즘같이 이렇게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시대는 없었죠?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이 많아졌고 구독자수나 영상의 조회수를 사람을 판단하는 머리 아픈 요즘입니다. 이럴 때 나에게는 그 어떤 말보다 힘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오직 "어제의 당신과 비교해라" 입니다. 어제의 나의 구독자수 , 어제의 나의 수입, 어제의 나의 상태만을 비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못한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의 나만을 비교해서 내일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럼 훨씬 남 때문에 어깨가 처지지도 않으며 부럽지도 않습니다. https://youtu.be/vUTWkuEQvZ8 사용한 펜 : 지브.. 2019. 10. 29.
펜텔 사인펜으로 쓴 결혼 축하메세지 10월의 신부라는 말도 있듯이 10월에는 결혼식이 참 많죠? 저는 지금 세 군데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들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적어봤어요.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사용한 펜은 제가 브러시펜중에 유일하게 자주 쓰는 펜텔 사인펜입니다. 브러시 펜 같지 않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브러시의 강도가 저에게 딱 맞습니다. 굵기는 세 가지가 있어요. EF(엑스트라 파인), F(파인), M(미디엄) https://coupa.ng/biSQyp 펜텔 붓문자 사인펜 XSES15MA 15NFA 15EFA 트윈XSFW34A COUPANG www.coupang.com 종이는 로디아 무지입니다. https://coupa.ng/biSQzH Rhodia Staplebound Notepads - Blank 80 s.. 2019. 9. 17.
비트겐슈타인 명언 손글씨 - 책 '지대넓얕' 을 읽으며... 늦게나마 책'지대넓얕'의 첫 페이지를 폈다. 물론 팟캐스트는 무한반복으로 들었고 사실 그래서 책까지 구입하게 된 거다. 지대넓얕은 우리시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 그중에 한 사람인 나에게도 아주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지식 편식이 심한 내가 그렇게 다른 분야의 얘기를 심취하고 집중 있게 들었던 때가 이 인생에서 있었던가. 그리고 내가 가졌던 전문지식에 대한 쓸데없는 거만함을 보기좋게 넷 페널들은 눌러주었다. '넓고 얕은' 지식이 아니라 '좁고 깊은' 은 지식이라고 생각하였던 나에게도 한방 망치로 제대로 맞았다.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면허증' 같은 거라고 했을 때 나는 내가 부끄러웠다. 나는 오늘 소통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본다. 전문지식은 돈을 벌기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지식은 이성적이고 건강한 대.. 201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