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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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서 6.8 규모의 지진 발생: 최소 20명 사망 900여명 부상
터키 동부 엘라지의 시브리스라는 마을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최소 현재까지 20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가 하면 또한 수백 채의 건물과 집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6.8 규모의 이 지진은 현지시간 저녁 8시 55분 터키 동부 엘라지 시브리스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 5.4와 5.1 규모의 미진이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9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의 진앙지는 시브리스 근처이고 4,000명이 사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이 됐으며 군부대들도 대기상태라고 합니다. 진앙지의 북쪽인 포터스(Poturce) 라는 마을에는 100채의 건물이 무너져 내렸으나 이로 인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
2020.01.26 -
우크라인 여객기 추락은 이란의 '실수'
얼마 전 전 승객이 사망한 우크라인 여객기 추락의 원인은 바로 이란의 '실수'로 밝혀졌습니다. 영어로는 'human error' 즉 인간의 실수입니다. 그다음 원인을 미국의 '모험'으로 돌렸습니다. 그 모험은 아마도 트럼프의 극단적인 행동을 비난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총 176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기는 82명의 이란인, 57명의 캐나다인, 11명의 우크라이나인, 10명의 스웨덴인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인 네명 독일인 세명 영국인 세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사고의 발단은 미국이 이란 베이스를 공격하여 중요인물을 사살하자 이에 대한 보복을 하려다 '실수'로 미사일을 여객기에 격추한 겁니다. 이에 대해 이란 시민들은 격분했으며 현재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CNN)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