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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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경로 및 대비방법
13호 태풍 '링링' 은 현재 제주도 서귀포 부근으로 북상 중이며 5일부터 8일까지는 태풍에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갑자기 쏟아질수 있는 집중호우를 예상하니 미리 배수로를 점검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창문과 문을 꼭 닫으시고 1층이나 반지하가 아니더라도 베란다 배수구도 꼭 확인하세요.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물이 안 빠질 수도 있어서 넘칠 수 있습니다. 떨어지거나 넘어지기 쉬운 입간판 등을 점검하세요.
2019.09.03 -
[뉴스속보] 허리케인 도리안 5등급으로 상향조정
방금 뜬 CNN 속보입니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5등급 (category 5)으로 상승해 엄청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은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지역에 계신분들은 각별한 주의를 바라며 그 외 지역도 바람이나 비가 상당히 강할 것으로 예상하니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할 겁니다.
2019.09.02 -
미국 텍사스 오데사에서 또 총격사건, 7명 사망 24명 부상
미국은 정말 어느 때보다도 총기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텍사스 월마트와 오하이오 총기난사가 일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또 미국 텍사스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하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서 사살돼서 결국 사망자는 8명이 되었다. 범인이 사살한 사망자중에는 17개월에 남자아이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엘패소에서 22명의 사망자를 낸 월마트 총격사건 이후 한 달도 안되어 벌어진 끔찍한 총격사건이다. 그렇지 않아도 총기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일이 생겨서 이제는 더 이상 피할 길은 없어 보인다.
2019.09.01 -
미국 오레곤 6.3 지진발생
6.3의 지진이 미국 오레곤을 강타했다. 지진은 현지시간 이스턴 타임 오전 11:07분에 발생했으며 오레곤 밴던시 북동쪽 약 175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아직 쓰나미로 인한 대피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지금 현재 피해보고는 발표되지 않았다.
2019.08.30 -
일본(규슈), 폭우로 현재까지 세명 사망 80만명 대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양의 폭우로 약 백만 명가량의 사람들이 대피했고 이 폭우는 산사태와 강의 범람까지 우려되고 있다. 일본 남쪽 규슈지방에 내린 폭우로 강도5의 강한 경고가 내려졌고 80만 명이 대피했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사람 허리위까지 물이 차올랐고 그로 인해 차에서 나오지 못한 두 명의 사람이 차 안에서 갇혀 나오지 못했고 차에서 나오려는 한 사람도 차와 함께 같이 휩쓸려갔다. 이미 규슈는 몇주전에 폭우로 많은 피해를 봤었다. 작년 7월에는 일본의 동쪽에 강타한 폭우와 홍수로 200명이 사망했다. 이는 1982년 이후 최악의 홍수였다.
2019.08.29 -
중국의 첫번째 코스트코(상하이), 북새통을 이루다
코스트코 (Costco)의 첫 번째 중국 지점 오픈 첫날에 대거 사람들이 모여 문을 닫을 지경이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화요일 상하이에서 첫 중국진출 코스트코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업무가 마비되었다. 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벌어지는 그야말로 혼란스러운 모습 자체였고 안전을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그만 오라고 발표하기까지 했다. 대량으로 제품을 구입하여 좀더 싸게 접할 수 있는 코스트코는 한국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을 5년 전부터 체결하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앞으로 유통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고 무엇보다도 넓게는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까지도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