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번째 코스트코(상하이), 북새통을 이루다

2019. 8. 29. 11:4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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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Costco)의 첫 번째 중국 지점 오픈 첫날에 대거 사람들이 모여 문을 닫을 지경이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화요일 상하이에서 첫 중국진출 코스트코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업무가 마비되었다. 

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벌어지는 그야말로 혼란스러운 모습 자체였고 안전을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그만 오라고 발표하기까지 했다. 

대량으로 제품을 구입하여 좀더 싸게 접할 수 있는 코스트코는 한국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을 5년 전부터 체결하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앞으로 유통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고 무엇보다도 넓게는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까지도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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