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7)
-
볼펜을 가장 싸게 구입할수 방법
오늘은 볼펜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유경쟁시스템에서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어떤 제품이든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이 싼 이유 1. 기업이 대량구입을 하여 단가를 싸게 매입하여 소비자에게 싸게 팜 2. 마진을 줄이고 많이 팔아서 남기겠다는 마케팅 3. 개인사정이나 업종변경으로 폐업 정리하는 경우 이렇기 때문에 사업자회원이 사입하는것보다 소비자가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물건을 사입해서 판매하는 스토어를 하시는 분들은 그런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경험했고요. "아주 싼 가격에 사업자회원으로 물건을 사입했는데 네이버스토어나 쿠팡에서 더 싼 가격에 판매하더라고요." 자, 이런 이유들로 모든 물건이던 인터넷에서 발품을 팔고 조사를 하면 할수록 더 싸게..
2019.12.02 -
유니 시그노 0.28 볼펜으로 쓴 '산울림 회상' 가사
산울림을 좋아합니다. 오래전 영화에 나왔던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듣고 산울림에 빠졌던 것 같아요. 심플한 멜로디 가사 외모 등 꾸밈없는 그들이 아주 좋았어요. 록음악, 밴드 음악을 과소평가하는 한국에서도 그들은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줬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캐나다에 살고 있던 멤버의 죽음으로 이제 다시는 그때의 산울림을 볼 수 없게 됐지만 보컬/기타의 김창완 형님이 계속 산울림의 전설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오늘 손글씨 한 가사는 산울림의 대표곡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회상'입니다.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
2019.12.02 -
유니 제트스트림 0.7로 쓴 한글 명언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걷기를 좋아해요. 달리기는 재미도 없고 뭔가 격렬해요.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납니다. 물론 땀을 흘리고 샤워 후 오는 쾌감이 엄청나긴 하죠. 하지만 그럴 거면 테니스나 배드민턴을 아주 신나게 치고 싶지만 상황은 그렇지 못하죠. 증산역에서 응암역쪽 레인보우교까지 거의 매일 걸어서 출퇴근합니다. 아주 바쁘거나 옮길 짐이 없다면 웬만하면 불광천을 통해서 걸어서 다녀요. 음악을 들으면서 갈 때도 있지만 일부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갈 때도 있습니다. 오리 소리, 새소리 , 사람 소리 등을요... 너무나 좋은 건 차 소리가 나지 않는 겁니다. 사용한 펜: 유니 제트스트림 0.7 https://smartstore.naver.com/pandhstore/products/4743041241 유니 제트스트림 유성볼펜 ..
2019.12.02 -
유니 시그노 볼펜으로 손글씨 "I thought I needed a hug but..."
아주 재밌는 명언(?)을 발견했어요. 아이들이 말한 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포스팅이었습니다. 익명의 이 명언들은 비장하기까지 하죠. 요즘 제가 페이스북을 돌아다니면서 저장한 포스팅 중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I thought I needed a hug but I really need pancakes." -anonymous, 7 years old "저는 제가 허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필요한 건 팬케익이었어요." -7살 익명 너무 재밌죠? 좀 씁쓸한 건 어떤 아이는 정말 '허그'가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건 사랑받는 아이라는 증거입니다. 누구나 허그가 필요해요. 어른들도 허그가 필요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허그를 할수 있는 대상과 받을수 있는 대상이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에요. ..
2019.12.02 -
딥펜/카퍼플레이트 캘리그라피 영어명언 Sometimes I delete my own posts...
Sometimes I delete my own posts because I'm not the same person I was 4 minutes ago. 가끔 제가 쓴 포스팅을 바로 지워요. 왜냐하면 저는 4분 전 제가 아니니까요. 요즘처럼 SNS 를 통해서 자기 의견을 적고 기록을 남기는 시대도 없죠? 일기처럼 쓴 내용들을 공감하고 저장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만큼 돌이킬 수 없는 부분도 있어서 장단점이 있죠. 저도 항상 그러는데요 올린 포스팅을 바로 지우거나 혹은 다음날 이불킥하면서 지우는 경우도 있어요. 페이스북에서 친철하게도(?) 알려주는 5년 전 모습 3년 전 모습을 보면서 발전하지 못한 제모습에 한숨 쉬기도 하고요 성장한 모습에 흡족해하기도 합니다. 사용한 펜대: 스피드볼 https..
2019.12.02 -
랜섬웨어 걸리기전에 꼭 봐야하는 포스팅 - 웹디자이너들은 필첵
저는 피엔에이치 디자인이라는 디자인 회사를 아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림과 편집을 하는 아내과 마케팅과 캘리그래피를 하는 제가 10평 남짓한 작은 오피스텔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디자인을 합니다. 아내는 컴퓨터 작업을 하긴 하지만 주로 손그림으로 하고 컴퓨터 작업은 편집정도라서 컴퓨터를 통해서 유튜브 영상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용은 거의 하지 않죠. 스피커조차 없으니까요. 그런 컴퓨터에서 어떻게 랜섬웨어를 걸리게 되었을까요? 랜섬웨어란 무엇일까요? 우선 Ransom (랜섬)이란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몸값 이라는 뜻입니다. 주로 사람을 인질로 잡고 요구하는 돈이 랜섬이며 랜섬웨어는 바로 파일을 인질로 잡아서 돈을 요구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보통 우리가 걸리는 바이러스는 크랙버전의 소프트..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