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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by 거스78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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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180,000명의 직원들을 출퇴는 대신

재택근무를 하게 했고

델, 구글, 페이스북도 거의 모든 직원이

집에서 일하고 있으며

트위터는 코로나가 없어져도

다시 회사에 출근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커다란 사업체들의 타격은 물론

회사가 있는 곳 주변의 소상공인들이

먼저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커피숖, 식당,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세탁소

네일 샾, 술집 등이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IMF에서도 미래의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6명의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코로나 전 모습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가 그 전 모습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합니다. 

 

하지만 펜대믹이 아니었으면

사람들은 멈추지 않았을 것이며

인간 스스로를 되돌아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로서 이 전까지 살아왔던 우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생각하는 시간은 갖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평소 하지 못했던 집 꾸미기와 요리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은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911 테러 이후에 공항 보안이 강화된 것처럼

코로나 19 이후에 아주 많은 것들이 

바뀔 것입니다. 소독과 방역에 있어서

더욱더 강화될 것이며 사람들이 

팬대믹에 대한 불안함과 공포가

특정 그룹의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편견을 갖게 하기도 할 겁니다.

 

위기의 상황에서는 '나의 나라' 만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내셔널리즘이 나타나며

경제적으로 낙후된 나라는 

백신을 구하기도 힘들어져 더욱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면 없어지는 나라도 생겨날 수도 있죠.

 

위기를 기회로 라는 말처럼

팬데믹을 기회로 삶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유연하게 위기를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일단은 코로나가 잠식되기 전까지의 계획

그리고 그 후 어떻게 할 것인가도 생각할 시간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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