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풍 '레끼마' 강타 28명 사망 20명 실종

중국이 태풍 레키마의 피해로 현재까지 사망 28명 실종 20 그리고 백만 명 이상의 수재민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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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부근 5백만명 이상이 태풍 레키마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봤고 이중 백만 명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 중이라고 한다. 

 

이중 많은 사망자와 수재민은 원저우시에서 속출했으며 원인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라고 밝혔다. 

저장성 지역만 농작물과 34,000가구가 피해를 봤으며 피해액도 천문학적이다. 

 

중국의 CCTV 는 보트를 통해 린하이시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길가가 물에 완전히 잠겼으며 차들의 일부분만이 보일 지경이었다. 

태풍 레끼마는 샹하이를 지나갔으며 산둥성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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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샹하이,베이징은 물론 많은 도시들을 연결하는 3,200대의 비행기가 결항됐다. 

 

9번째 태풍인 레키마는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고 중국의 한 언론사는 전했다. 

 

다음은 9호 태풍 레끼마의 이동경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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