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국의 모습 - 영국사진작가 아드리안 브래드쇼
2019. 8. 10. 14:41ㆍ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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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진작가 아드리안 브래드쇼(Adrian Bradshaw)는 1984년 중국으로 넘어가 근 30년 동안 중국의 변화를 눈앞에서 촬영하고 기록물을 남겼다.
(출처: BBC) https://www.bbc.com/news/in-pictures-49151953
그의 새로운 책 'The Door Opened: 1980s China'(문화개방: 중국 1980) 에서 그는 중국의 일상을 수만 가지의 사진에 담았다.
그때 당시 외국인을 본다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였다.
1985년 전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였던 무하마드 알리는 1주 동안 중국을 방문했다. 그의 유머와 재치가 가는 곳마다 중국인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공식적으로는 첫 패션쇼로 기록이 남는 이 패션쇼에서 사람들이 반응이 다채롭고 흥미롭다.
미국 맨하탄 만큼이나 많은 다리, 터널, 지하철과 스카이라인을 만들겠다는 집념 아래 시작된 도시건설
"누가 알아요. 지금 보시는 이 아이들중에 우주인이 나올지도. 그땐 아무도 그런 상상을 하지 않았죠."
"거리 장터에서는 같은 제품이 대량으로 나왔고 모든 가격이 절충 가능했습니다."
"1980년대 중국에는 에어콘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여름에 온도가 40도까지 치솟으며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 수영을 했다."
"저는 마지막황제 감독 베리툴리치를 만나서 로케이션 메니징을 도와주었습니다."
마지막 그의 사진전의 영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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